2월 발매예정인 일본앨범이 성공적인 판매수를 기록하고, 그 다음 한국 싱글이 현재 보유한 팬덤에 대중성을 더 확보한다면...
cj의 캐시카우가 될 수 있다고 보는데요...
만약 2년 6개월의 활동종료를 앞두고 계약 연장을 검토해 보지 않을까요?, 워너원도 cj측에서 계약연장에 대해 의논했던거 같은데..겸업까지 제안햇으나..
각 소속사가 퇴짜놓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일멤버의 경우 사쿠라는 계약 연장에 긍정적일꺼라 보고..(올해 했던 총선거를 지속해서 마지막 총선거라고 장조하는 점...)
히토미의 경우 팀8 소속이라..도요타 후원을 받고 있어서...아이즈원이 정상궤도에 오를경우 홍보효과가 떨어질일은 없으니 나쁘진 않을텐데..
다만 팀8의 활동 특성상..2년 6개월 후에도 전업으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고...나코의 경우는 예측이 잘 안되네요..
한국멤버의 경우 민주는 소속사 재정난으로 배우라인 철수에다 중소기획사라 그룹 런칭할 여력이 있을지 의문이고..강혜원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 있구요..
은비의 경우 2년 반이 지나면 울림서 러블리즈 후속 걸그룹을 런칭할수도 있어서 애매하긴 한데, 나이가 많은 편이라 신인 걸그룹으로 직행할지가 미지수..
반면 채원은 울림서 백프로 차기 걸그룹으로 보낼려고 하겠죠....
채연 역시나 wm 오마이걸 후속 걸그룹 런칭하면 그쪽으로 보낼 가능성이 높구요...
쟁점은 역시나 유진, 원영을 보유한 스타쉽일테고..여긴 백프로 따로 활동시키고 싶어하겠죠...cj랑 나눠먹기 안해도 될테니...
위에화의 경우는 조금 애매한데...타 소속사랑 합작도 많이 하고, 위탁시키느 경우 있어서 여기도 물음표라고 보네요...
유리는 cj산하 레이블이니...jbj95처럼 유닛 활동을 할 수 있다고도 보구요...
잡설이 길어졌는데...순탄대로 되서 계약연장해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았음 하네요...
워너원 결말로 갈 확률이 높죠. 일단 각 소속사가 애들 쉽게 놔줄리가 없고, 히토미나 나코는 돌아간다는걸 여러번 강조했었고.. 내년 론칭할 보이그룹이 진짜 메인이 될거라 봅니다. 외국기획사랑 합작이 첨이라 초기에 보였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만들어질 팀이라..
아키모토가 연장 안해줄 것 같아요
엠겔이나 엠팍에서도 아이즈원이 엄청 잘 되면 아키돼지가 연장 찬성할 가능성 높다고 보더군요. (오히려 국내 소속사가 이익금 분배 때문에 반대할걸로 예상함)
아키모토가 연장 안해줄 것 같아요
잘 되면 그쪽이야 안 할 이유가 없죠. 자기네 그룹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매니지먼트만 해주며 수익 얻는 건데. 오히려 한국 기획사, 특히 스타쉽이 문제죠.
아키모토는 권한 없고 AKS 실제 소유주인 쿄라쿠계 인사가 결정할 일ㅇ인데요
나중에 어디까지 커질지 모르기에...
엠겔이나 엠팍에서도 아이즈원이 엄청 잘 되면 아키돼지가 연장 찬성할 가능성 높다고 보더군요. (오히려 국내 소속사가 이익금 분배 때문에 반대할걸로 예상함)
팬 입장에서는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지만....
어렵지 않을까요? 스타쉽도 트위타워들 데려와서 빨리 새그룹 런칭하고 싶을거고 일본도 3명 복귀 시켜 akb 사단으로 그 인기를 몰아가야 하는거라서.. 뭐 한 6개월 정도 연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이상은 무리데스...
스타쉽은 아무래도 둘로 걸그룹이든 배우든 머든 따로 할려하겟죠?? 파이도 커질테고...애들 인기도 더 많아 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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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안경
스타쉽이랑 울림 채원, wm 채연은 부정적인 쪽이겟죠...사쿠라는 akb 돌아가면 졸업테크 탈지 안탈지 봐야겟지만 총선거는 다시 안나올거 같기도 하고...
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CJ 에서 워너원에 제시했던 겸임 형태로 말이죠. 어차피 지금 아이돌판이 워낙 레드오션이라 3대에서조차 신규 걸그룹을 성공시키기 힘든 상황입니다. 아이오아이 파생 줄줄이 망해나간것만 봐도 성공가능성 낮은 모험보다는 안전빵을 택할것으로 보임. 아이돌그룹의 주요 수입원이 음반판매와 콘서트 굿즈 판매인데 아이즈원 해체할때 쯤이면 돔투어가 시작될 그런 타이밍이죠. 진짜 큰돈이 들어오는 타이밍이기 때문에 수익성만 있다면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질수 있다 봅니다.
돔투어는 트와이스급 되야 근근히 맞추는데....아레나투어선이 현실적인 목표가 될듯... 일멤버들은 돔에 입성하고 싶다는 소망을 말하기도 하지만...특히 사쿠라...
왜 트와이스 급이 못 된다고 생각하세요. 데뷔하기도 전에 트와이스 데뷔후 1년치를 추월했는데요. 일본 현지 직수입 음판량 보고 오시면 이런 말씀 못할 겁니다.
음반판매치는 트와이스보다 곱절 더 팔수도 있습니다 아키모토 사단이니까요 100만장 넘을수도 있죠.
트와이스 일본에서 반응오고 나서 초기 한국앨범 직수입판 판매추이 보고 오세요 아이즈원이랑 미니 1집이랑 차이 없음
전 아이즈원이라는 브랜드는 유지하고 멤버를 새 프듀 시즌으로 선발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새 브랜드 런칭 / 마케팅이 은근히 돈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들이라...
워너원 결말로 갈 확률이 높죠. 일단 각 소속사가 애들 쉽게 놔줄리가 없고, 히토미나 나코는 돌아간다는걸 여러번 강조했었고.. 내년 론칭할 보이그룹이 진짜 메인이 될거라 봅니다. 외국기획사랑 합작이 첨이라 초기에 보였던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만들어질 팀이라..
사쿠라는 아이즈원으로 아이돌 생활을 끝맺어도 후회가 없는 모습이라면...히토미는 확실히 akb로 돌아가서 선발에 서고 싶어하는 느낌은 있던...아이즈원이 트와이스급으로 성장한다면야 다른 이야기 될수도 있겠지만요...워너원 애들 찢어지고 각개 그룹으로 나온거 보면서 소속사들도 판단할듯하네요..
우선 일본에서 터지고나서 고민해볼 문제 같네요.
우선 2019년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달라질것 같아요. 지금은 일본 판이 어느정도 히트하는냐가 중요하죠!
19년 일본 활동이 좌우할거라 보여지네요. 라비앙로즈 같은 노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만...;
아...제발 노래만....제목처럼 akb스러운 곡말고 세련된 곡좀 뽑아줫음 하네요...
트와 만큼 대박 나면 기한 연장할수도 있겠다 싶은데 이번 프듀X가 워너원 이상으로 대박 나버리면 그쪽으로 올인한다고 아이즈원은 예정대로 해산시킬 것 같기도 한...
트와만큼은..정말 힘든 허들이네요...트와는 거의 tt로 강제진출 당한 수준이라....
노래만 잘나오면 트와이스와 어깨를 나란히할 후배문제는 트와이스처럼 되려면 나오는 노래들이 계속 연타석 안타 때려야되는데 그게 진짜 힘든거라고봄
100퍼 안될걸요
전 솔직히 연장을 바라지도 않아요. 19년~20년 활동성과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이미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일멤 3명은 친정팀(akb,hkt)에 대한 애정이 크기도 하고 전임결정 되고 나서 성장해서 돌아오겠다고 기다려달라고 약속도 했었어요. 2년 6개월 이라는 기간이 짧을수도 있고 길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최정점에 오를 때 박수 받으면서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떠났으면 좋겠어요.
스타쉽 때문에 안 되죠. 척 봐도 한국 멤버들 기획사 중에선 스타쉽 입김이 제일 세 보이고, 차기 주력 멤버 둘을 전입 시킨 상태인데요. 아이즈원에 다시 몇년 씩 내어줄 리가 없다고 봅니다.
해산하겠죠 여기서 노하우 얻어서 다음 그룹에 더욱 푸쉬하겠죠 더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업글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