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우영우’ 한 회 한 회 울면서 봐”…자폐 아동 부모의 고백

[크로다 냥]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715484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22/0003715484

[초강대국]

우리나라가 자폐 유병율리 2위였군요

[광야를폴더블]

저게 우영우를 제대로 봤다면 나올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함.
자폐를 가진 자녀는 없지만 자폐를 가진 아이들을 제자로 두었고, 그중 하나는 우영우같은 서번트도 있었음.
오히려 부모보다 다양한 유형의 자폐를 만났기 때문에 자페를 가진 아이의 부모들 마음을 알 수 없을지 몰라도 자폐에 대한 편견은 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우영우가 천재이기 때문에 성공하지만 않는다는 것. 우영우가 3화처럼 자폐아를 대변해주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천재든 아니든 자폐라는 이유로 차별받을 수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따라온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고민하고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함.
처음만 그럴싸한게 아니라 회가 거듭할 수록 확신이 되어가려 함

[wildgraS]

사람들이 우영우를 보면서 최수연이나 정명석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건데, 처참한 현실은 권모술수 권민우가 오히려 여자나 장애인도 편견없이 경쟁하는게 공정한다하는 미친 인간들이 나옴

[고달픈 인생]

기회의 평등이면 다 된다는 그거인가.....

[wildgraS]

서울대 수석에 시험 거의 만점이 ㄴ사람이 취직이 안되는건 장애인이니 당연한거지만
로펌에서 장애인이라 특혜받는거 아니냐는 불편해하는 미친 인간들이 나옴

[고달픈 인생]

.....걍 내로남불 공정무새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