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뭇한 마지막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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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랑 메알이랑 신혼여행 갔다왓는데 숙소에만 있었고 윤이한테 장어랑 전복 부추 먹일때 빵터짐ㅋㅋㅋㅋㅋ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
또 당분간 볼 드라마가 없구나... 월요일 출근전에 기분좋게 보고 잠들던 드라마였는데...
이런류의 드라마는 두번다시 만들지 마세요
본격 솔로들 염장지르는 최강의 드라마였음. 최후의 승자는 정록이와 윤이
가끔 어머니랑 여동생들 보는거 보면서 '아 이거 확실히 인기 끌 이유가 있구나, 특히 여자들에게' 라는 생각은 했지만, 정말 그 오글거림 때문에 조금만 보다가도 방 안으로 뛰쳐들어가곤 했던 드라마...
추적자 끝나고 유령 끝나고 신품도 끝났는데 후속작들을 보니 죄다 망삘. 신품 후속작이 그나마 볼만 하려나. 스브스 드라마 당분간은 볼 일 없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