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보미 "막내 오하영이 에이핑크 멤버 중 외모 1순위…뽀미는 3위"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막내 오하영이 멤버 중 가장 예쁘다고 꼽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는 '피부 & 탈모 정복하기'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코미디언 김숙, 김영희, 김지민, 방송인 천이슬, 박은지, 가수 윤보미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윤보미에게 "냉정하게 에이핑크 멤버 중에 실제로 누가 제일 예쁘냐"고 물었다.
이에 윤보미는 "내 생각엔 (오)하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발랄한 목소리로 "그 다음은 초롱 언니, 다음 순위는 뽀미"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보미, 오하영이 정말 1위라고 생각해?" "윤보미, 뽀미가 제일 예쁜데" "윤보미, 자신을 3위라고 놓는 겸손함"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11085015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