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유게처럼 잡탕인 게시판은 버튜버만 보는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라
그냥 평범한 유저들도 모두 포함한 장소라 베스트로 버튜버 이슈가 몰아치면
평소 버튜버를 접하지 않던 사람들은 버튜버를 버튜버 방식으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스트리머나 방송인 정도로 생각하고 접하기 때문에 항상 말나오는 사태가 반복되는듯
버튜버 보는 사람들은 버튜버를 기준으로 보기에 분탕처럼 보이고 일반인 기준에선 문제없다 생각하기에 반발이 나오네요
(기준이 스트리머나 연예인, 셀럽으로 맞춰서 보면 유게에선 매번 올라오는 얘기들하고 다를게 없음...)
항상 사건이나 큰 이슈 있을때마다 매번 같은 방식으로 불타네요...
잡탕 게시판인 이상 피할수없는 논쟁인듯
대표적인게 안사람=성우 논리라 생각 되네요. 이 논리 가져오는 사람들 대부분 이쪽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전혀 다르던.
대표적인게 안사람=성우 논리라 생각 되네요. 이 논리 가져오는 사람들 대부분 이쪽에서 느끼는 공감대가 전혀 다르던.
이따금씩 좋게 말하면 수용하고 맞춰주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래도 진짜 분탕이 많이 꼬여서 기계적 즉각적으로 분탕 대하듯 하게 되는 경우가 꽤 있긴 하네요 아쉽긴 한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절해보자고 얘기가 나오면 이때다 하고 찐 분탕이 끼어드는 경우를 좀 본 건 또 참 씁쓸한... 얼마 전에도 거슬릴만한 글이 올라왔길래 좋게 얘기하니 수용하시고 사과까지 해주신 분도 있어서 안타깝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