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가 3년전부터
아마 아오기리에서 한창 귀 열심히 빨던 타마코랑 코마루가 사이좋게 철퇴맞았던 시기부터
씹덕 컨텐츠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빡쎄지더니
이젠 버튜버가 ASMR한다고 하면은 무작위로 경고 남발해서 완전 양날의 검이 되버렸네
물론 지금도 ASMR이 잡담이나 게임방송보다 동접은 잘뽑히긴 하는데
ASMR시청자층이 다른 컨텐츠엔 잘 안들어오는것도 있고
파토라나 코쿠리처럼 ASMR을 전문적으로 팔려는게 아닌 이상
이젠 좀 리스크가 큰 컨텐츠가 된듯
아무래도 버튜버 ASMR이 화면에 그림만 걸어놓거나
거의 움직임 없는 버튜버 자신만 비추다 보니까
조금만 수틀리면 페티시즘적인 성인 컨텐츠로 바로 경고 박아버리고
이의신청해도 판단 근거가 소리밖에 없으니 잘 받아주지도 않는거같음
다른 반캠 ASMR처럼 마이크 주변만이라도 캠을 켜야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