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입장에서 중요한건 작품의 내용이나 질보다도 어찌보면 결국 프라와 굿즈를 얼마나 낼수 있고 팔 수 있는가? 라는건 결국 부정할수는 없죠. 이점에서 가이아기어는 의외로 기체들 디자인이 양산기까지 무난하고 세련되었기에 적당히 카토키등이 한번 손봐서 발매하면 충분히 팔릴거 같기도 하고, 한번도 프라화 된적 없고 하나도 프라화가 되지 않았으니 충분히 눈여겨볼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에 반다이도 서서히 밑밥을 까는거라고 보고요
개인적으로 그런 면에서는 반다이가 포뮬러전기 쪽을 파고들면 F90같은 찍어팔기 좋은 상품을 필두로 후기 우주세기 시나리오까지 이어져서 장사하기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영상화까지 바라는것도 아닌데 너무 소극적으로 장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뭔가 아스트레이랑 엑시아같은 느낌이 드는게 있네요. 저는 후기우주 세기 다루는게 유니콘에서 사라진 메가라니카랑 그 크루의 후예가 V건담 이후에 등장해서 시리즈를 이어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니콘에서 그렇게 리소스 부어가면서 전개한 내용이랑 크로스본에서 전개한 내용이 너무 판이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 그런 면에서는 반다이가 포뮬러전기 쪽을 파고들면 F90같은 찍어팔기 좋은 상품을 필두로 후기 우주세기 시나리오까지 이어져서 장사하기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데... 영상화까지 바라는것도 아닌데 너무 소극적으로 장사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리고 가이아기어의 가장 큰 매력은 샤아가 단독 주연이라는 것과 그런 샤아의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내용이란 점이겠죠
이건 진짜 영감님 돌아가셔야 가능성이 1%라도 생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