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와 배우라는) 두 작업이 성격은 다르지만 분리되지는 않아요.
어차피 다 저라는 사람을 통해서 나가는 거니까요.
가수로서 저는 많은 이들의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입장이라면
배우로서 저는 질문하는 입장이죠.
제 대답이 무대에서 구현되는 장르가 노래라면
제 질문에 대한 상대의 답을 오케이로 만드는 게 연기인 것 같아요.
http://topclass.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1799
사람이 어른이 되는 기준은 물리적인 시간은아닌 것 같아요.^^
언니는 어른이고 전 아직 애기네요 ㅎㅎ
생각의 깊이로 따지면 저도 겉나이만 먹고 속으로는 아직도 어른이 덜 된 듯 해요.ㅠㅠ
아니신거 같은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