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몇년 전부터 종종 동결건조 캔디가 푸드트럭에서 보이기 시작하더니 마트에도 보이네요.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사우어링으로 사왔습니다.
전체 사진은 마트에서 깜빡하고 안찍어서 퍼왔습니다.
별 의미는 없는 뒤 사진.
사탕 전성분이 거기서 거기죠..
열어보니 맛은 세가지네요.
사과. 딸기. 블루라즈베리.
크기에 비해 매우 가볍습니다.
원래 싸워링은 젤리입이다.
식감이 특이합니다.
딱딱하고 크런치합니다.
저는 옛날에 주먹만한 눈깔사탕처럼 폭신 바사삭 일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아주 특이한 식감입니다.
씹어먹다가 혹시 크라운이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그냥 녹여먹기로 합니다.
이건 딸기맛.
총평. 멋어봤으니 댔습니다 ㅋㅋㅋ
저는 원래 단 거 잘 안먹기도 하고 순전히 궁금해서 사본 거라..ㅎ
혹시 동결건조 마쉬멜로를 보면 그건 츄라이 해보겠습니다.
단 간식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식감이 아주 특이함!
생긴건 파삭파삭 가루가 후두둑 떨어지는 시리얼 같은데 딱딱이라니!
딱딱입니다. 시무룩..
젤리에서 수분을 빼버리면 남는 건 설탕과 젤라틴뿐.. 그러니 딱딱하긋지요ㅋㅋ 전 젤리를 안좋아하지만 거미베어가 미친듯이 먹고 싶어지는 때가 있긴 합니다ㅋㅋ 그것도 다 할당량이 있나봐여
저는 딱 하나씩 먹고나니 1년치 사탕 할당량 다 채워진 것 같습니다. ㅋㅋ
신문물이 또... 즈이집 고영희 간식봉지랑 똑닮앗네유
츄라이 해봤으니 댔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