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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를 중심으로 소비가 다소 증가한 반면, 산업생산은 재화에 대한 수요둔화 영향으로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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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오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거비(렌트)를 위시로 한 서비스 가격이 높은 상승세를 지속함에 따라 진정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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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은 모기지금리 상승, 경기둔화 우려로 인해 주택 판매&착공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며 둔화가 지속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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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타이트한 노동시장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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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위원들은 22년도 종전 전망보다 경제성장률은 하향, 물가상승률은 상향 조정. 또한 연말 금리전망을 상향 조정.
✍+ Comment
요약하면 미국은 고용은 여전히 튼튼하며, 물가는 아직 안 잡혔고, 주택시장은 불안불안한 상태입니다.
시장은 연준의원들의 날마다 이어지는 Hawkish한 발언과 금리인상, 통화긴축 기조 등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입니다.
마지막으로 달러는 연준의 긴축 강화, 유럽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영국의 트롤링으로 인해 강달러 흐름을 유지 중입니다.
결국
물가가 잡힐 때까지 or
고용이 무너질 때까지 or
영국이 무너질 때까지 or
러/우 전쟁이 끝날 때까지.
위 4개 요소 중에서 최소 2개 이상 해결되지 않는다면 중간중간 반등은 있더라도, 추세 전환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뭐 맨날 나오는 소리이긴하지만, 일부가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이런 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은 현금관망이 베스트지만, 꼭 투자를 해야한다면 나스닥 or S&P 1배 인버스 장투가 낫지 않을까...?
현 상황에서 금리 원툴로만 물가 잡으려면 후유증이 엄청날텐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