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인지 전언인지 앨범곡 들어가 있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30 중후반 에서 40초반 때 덕후분들이라면 다들 아시는 노래들 일듯 ㅇㅇ
저도 하이텔 한창 하던 시절에 들었던 노래들이네요..ㅇㅇ
이중에서는 하이텔 애니메이트 동아리 자료실에 IMPLAY 라는 IMS 확장자의 음악 플레이어로
들으신분도 제법 계실듯 ㅇㅇ
IMS 로 애니음악 작곡으로 전문하시는 회원님들 계셨는데..
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얼핏 기억나기로는 GAMEKING ?? 라는 닉을 사용하시던 분도 계신것 같구..가사번역 전문이신지 작곡이신지는
확실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JPOP 전문으로 작곡하시던 분들도 계시고..
혹시 당시 애니메이트 동아리에 JAM777 이라는 아이디로 자작 일러스트 하시던분 계셨는데
기억이 맞다면 그분 성함이 김형태 ?? 님이셨던걸로 아는데..
그 김형태님이 마그나카르타 일러 제작하신 그 김형태 님과 동일한 분이신지 ??
당시 저도 JAM777 그님 그림 좋아해서 많이 받아봤었는데 말이죠..
ㅇㅇ
헐...찾아보니..하이텔 시절 그 김형태 님이 지금의 유명 일러 이신 김형태님이 맞군요 ㄷㄷㄷ...
아... JAM777 님이 김형태 님이셨군요.. 저도 그분 일러 좋아해서 그 시절 자주 봤었는데.
네..당시에도 상당한 퀄리티와 미적감각이 뛰어나셨었는데.. 결국은 지금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셨네요..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했으니..
와....정말 추억 돋는다
처음 본 일어더빙 애니가 이 작품이었죠. 작화,연기,재미,노래 다 좋았구요
아 추억 돋네요...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만화중에 여신님이 있어서 간혹 음악 듣기도 합니다. 하이텔...전 저시절엔 천리안에서 주로 놀았죠 ㅎㅎ 저중엔 없어 보이는데 신의 선물에서는 슬픈 음색의 오르골이 제일 좋았었네요.
넹 당시 제 아버님도 천리안 하고 계셨는데.. 정액제?? 라던가 뭐라던가..쓰는시간만큼 이용요금 나온다고 잘못하면 요금폭탄 맞는다고 저는 쓰지말라고 하셧던 기억이 나네요 ㅎ 천리안이 현재는 LGU+ 맞지요?? 아직도 아버님이 폐지않하시고 가입되어 있는 상태인데.. 기념으로 놔두셨지만..이제 정리하신다고 하시네요..ㅇㅇ 당시 친구들이 천리안에 야시한 자료가 많다고 들어가 보고 싶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