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토트넘 간지가 7년여 정도 되죠
이적 첫 시즌에 잠시 안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근데 그 이후로는 정상급 리그인 프리미어리그에서 꾸준히 훌륭한 활약을 펼쳤었구요
챔스 결승 까지 갔던 사람 입니다
더 이상 클래스에 대한 논쟁은 의미가 없어요
근데 기사 같은 거 보면 맨날 손흥민 월클 인정 받는다 어쩌구 그런 내용이 많아요
이제 베테랑인 선수인데 마치 이제 유망주 대하는 것도 아니고
손흥민은 더 이상 입증 할 게 없어요 실력으로 최고 이구요
토트넘 팬들이 뼈저리게 알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언론에서는 마치 칭찬 받고 싶어서 안달난 어린애 마냥 그런식으로 접근을 하더라구요
이게 참 불편해요 물론 한국은 아직 축구계에 있어서 세계정상급 판정을 받는 집단은 아니긴 하죠
그래도 많은 성장을 이뤄왔구요 제가 저번에 월드컵 조 추첨 글에도 썼지만
이제는 도깨비 팀 정도 취급을 받는 경지로 올라왔어요 옛날에는 아프리카 팀들이 그랬었죠
전력적으로 절대 우세하진 않지만 방심 하면 지는 팀 말이죠
굉장한 쾌거 입니다 원래는 승점 자판기 취급 이었어요 2002년 4강도 어쩌다 신의 변덕으로 이룬 나라 취급 말이죠
그래도 지금은 이미 어느정도 유소년들도 교육이 좋아졌고 전술 전략적인 접근도 다양해 졌습니다
이제는 위상에 걸맞게 손흥민 선수는 토트넘의 레전드이고 레전드에 걸맞는 존재로 접근을 해야 한다고 봐요
EPL 사람들이 토트넘의 활약을 평가 절하 할 수 있을까요 반짝 스타도 아니구 이미 이피엘에서 베테랑이죠
제작자 피셜, 월클 아닙니다.
그 커다란 유소년 센터를 운영 하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존의 한국식 학원축구를 벗어난 시스템 말이죠 지금은 우리나라 다 구단들 다 그런식으로 접근 하려고 하는 걸로 압니다만 너무 기대가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