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맞지?
일단 키가 194cm............................
U20 맛은 봄.
스포르팅 유스 출신임.
근데 끝내 데뷔는 못했음.
임대갔다가 페나피엘에 FA로 갔다가 계약종료되고
에스트렐라에서 다시 자유계약으로 간 상황임.
파냐피엘은 2부리그.
에스트렐라는 1부리그.
커리어는 점점 발전을 하고 있는 선수.
포르투칼 리그도 PL처럼 리그컵, FA컵에 해당하는 컵대회가 두개 있다.
알리안츠 컵이 리그컵
타사 다 포르투갈이 FA컵이라 보면됨.
이팀은 키카스가 최다득점자로 9골.
레오 자바가 5골
안드레 루이스와, 호날두 타바레스가 4골로 공동 3위.
나쁘지 않았던 성적.
총 4골중 3골이 리그 전반기. 즉 가을에 터진 골이라 여름과 가을이 다가오는 K리그에는 이제 몸이 좀 풀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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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하이는
2부리그의 페나피엘떄인데
29경기 10득점 2도움.
K리그입자에선 한번 긁어볼만한 복권인건 맞는거 같음.
근데 피지컬이 뛰어난 뮬황도 생각해보면 당첨여부는 아직 미지수.
말컹인줄알았다는 말은 믿음직.
1부에서 약간 벽에 부딪힌 느낌인데, 여기서 이제 한 시즌 더 자국 1부에서 도전해볼 것이냐, 아니면 다른 활로를 통해서 스텝업을 노려볼 것이냐 이 기로에 있는 선수ㅇㅇ. 가진 툴 자체가 탄력성 좋은 단단한 피지컬 + 빠른 스피드라는 걸 감안하면 사실 좋은 요리사가 잡는다는 가정 아래 터질 가능성 자체는 큰 선수긴 함.
돈문제도 있겠지. 포르투칼 1부리그 하위팀이면...돈없어.... 박지수가 연봉 90% 삭감하고 갔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