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안양LG란 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할'뻔' 했으며,
(즐라탄 소속팀에서 안양LG의 100만달러 영입을 거절. 이후 선수는 아약스행)
과거 인천 유나이티드란 팀은 2003년, 무려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당시 16세)를 영입할'뻔'했다.
메시를 눈여겨보던 당시 인천유나이티드 단장 안종복은 1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생각도 했으나,
선수 본인이 고사를 했다.
즐라탄과 메시 보다 린가드가 꿀리면 꿀렸지, 더 나을게 없는데
린가드 이적 뭐 이런걸로 놀람?
놀라는건 린가드가 와서 계약기간동안 매 시즌 10골10도움 하는게 놀라운거 아닌가???
뻔과 확정은 다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린가드 최근 폼보면 진짜 계약기간동안 10골 10도움은 해야 놀랄거 같음. ㅇㅇ
그래서 모아니면 도임. 이영입은
증명해라 린가드
근데 세징야 급으로 받는거면 린가드 포지션 상 마케팅적 측면을 감안하더라도 세징야 건강할 때처럼 공격포인트 최소 20에서 플마 3개 정도는 찍어줘야 하는 게 계산이 얼추 맞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