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축 대표 감독 르나르
이번 올림픽 끝나고 8월에 매물로 나오는데 매우 탐남
그간 감독 대행 시키고 맞춰서 오면 좋을듯
잠비아, 코트디부아르 맡고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 시켰고
모로코에선 20년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시킴
이번 카타르 월드컵때는 사우디 이끌고 B조 1위 (일본, 호주와 같은 조) 로 월드컵 진출 후 우승팀 아르헨티나 상대로 승리하는 모습 보여줌
전술적으로는 4-2-3-1 선호하고 선수들의 유기적 패스 연결에 이은 침투로 역습하는 유형
미남 감독으로 유명하며 카리스마 있고 영어도 잘한다고 함.
한국 상대로는 잠비아로 4-2 승을 하는 등 3승 2패 (잠비아 1-1, 모로코 2-1) 기록중
현재 이집트랑 링크
연봉은 15억 정도 (클린스만 29억으로 절반 수준)
만약 계약한다면 27년 아시안컵까지 하기를 바람
간단 설명은 위와 같고 이집트랑 링크는
당장 르나르가 합류 힘들다고 해서 철회 분위기라 함.
이집트도 15억 제의했었대.
그런데 오늘 썰호정 방송에 따르면
르나르가 한국 국대 감독에 관심이 있대.
손흥민 써보고 싶어서 많은 감독이 한국 국대 관심 있다고 함.
3, 6월 A매치까지 하면 2차 예선 끝나는데
최종 예선부터로 모셔왔으면 좋겠음.
협회에서 임시 감독할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명예직으로 모셔오는게 맞는것 같고
K리그 현직 감독 데려간다고 하는것보다 훨씬 현실성 있다고 봄.
실제 김판곤 감독이 이런 상황 대비해서 만든 임시 감독 프로토콜도 존재함 (1. 국대 경험, 2. K리그 우승 경력)
개인적으로 사우디 국대보다 우리 국대가
더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고
15억에서 최대한 더 협상해서 데려오면 좋겠음.
(국내 감독들 연봉은 7, 8억 생각중인듯)
근데 협회장이 기자회견때 재정적 부담
고민해 본다고 한 건 어떻게 되는건지..
기존 계획한 국내 감독 연봉에서 + @ 되는 정도라도 부담해주면 좋을텐데
펨코
매력적인자리래 유럽에알려져있는선수도많고 월드컵도 맨날나가니 협회가ㅂㅅ이라 다꼬봉들이라 홍명보나 최용수 누르는중인듯
르나르 감독이 사우디 이끌고 아르헨티나 잡았을 때도 보면 옵사 트랩 전략 매우 정교하게 잘 준비한거랑 전반 끝나고 0대1로 지고 있을 때 락커룸에서 사우디 선수들한테 메시랑 사진만 찍고 갈꺼냐고 호통치면서 강력하게 정신무장 시킨 부분이랑 여러가지로 클린스만 때는 없었던 것들이 갖춰진 감독인데.. 축협은 이 악물고 외면할듯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