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축구협회장을 비롯한 대한축구협회와 홍 감독 선임과 관련된 논란이 계속되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감사를 진행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 5일 전체회의에서 축구협회 관련 증인 채택을 의결했고 24일 정 회장을 비롯한 홍 감독, 이임색 기술본부총괄이사 등을 불러 현안 질의를 할 예정이다.
홍 감독은 국회 출석 질문에 “나중에 그러한 일이 있으면 잘할 것이다”라며 출석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특별히 아는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