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 조성환 주도로 수 년 간 쌓여온 '해줘' 특화 베테랑 or 투박한 자원들 위주 스쿼드의 병폐 적립.
전북 : 김상식 2-3년차 때 벌인 무리한 영건 위주 리빌딩의 여파 + 이탈 자원들에 대한 대체 자원 물색 실패.
사실 둘 다 감독 선임은 생각보다 막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생각.
걍 구단이 쌓아놓은 것들이 개쌉엉망이라 그게 하필 지금 터진거지.
전북 : 김상식 2-3년차 때 벌인 무리한 영건 위주 리빌딩의 여파 + 이탈 자원들에 대한 대체 자원 물색 실패.
사실 둘 다 감독 선임은 생각보다 막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생각.
걍 구단이 쌓아놓은 것들이 개쌉엉망이라 그게 하필 지금 터진거지.
이번 시즌 인천은 운영진측의 안일한 경영이 표면으로 완전히 드러난 한 해였음... 최영근 영입할 때 인터뷰도 제대로 안한거 아닐까 싶을 정도. 조성환짜르고 1달간 간보다 훈련기간 날림+ 0입 쇼크는 진짜... 이때부터 난 거의 올해 포기하고 봤는데...
난 그 1달간 무감독 체제가 인천에게는 데스 스위치였다 생각. 천성훈 매각 + 무영입은 돈 문제라 쳐도, 감독 선임 1달이나 늦어진 건 대형 실수였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