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플레이를 하고 후기를 적는게 강제성이 없어서
적지 않고 있다가 미루고 미루다 마지막 날이라서 간단하게 적습니다.
브라질은 발매소식이 없이 그냥 표지만 보고 맘에 들어서
한글판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게임입니다
이번에 테스트 플레이를 하고 구매를 확정했던 게임입니다
브라질 임페리얼은 4x 게임의 재미를 잘 살리면서도
게임의 난이도는 4x 치고는 낮은 편이라서
보린이 분들도 쉽게 배우고 플레이 할수 있을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문명의 탐험 개발 생산 전쟁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껴지기 때문에
문명 게임을 즐겼던 분이라면 맘에 들거라고 생각합니다.
1인플도 가능하기때문에
코로나로 같이 플레이를 못하는 저같은 분들도 재밌게 즐길수 있을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말한거 처럼 티투알 만큼 쉬운 게임은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그래도 4x 게임이기때문에 너무 쉬워서 별로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테포마 정도의 난이도라고 보시면 될거같네요.
사실 게임에 대해서 좀더 세부적인 설명을 적으려고 했는데
유튜브나 보드라이프 등에서 잘 적어놓은 리뷰가 많기때문에
굳이 자세한 게임 플레이는 적지 않습니다만
구입하고 후회하지는 않을꺼라고 봅니다
제 생각하기에 이게임은 발매 후에 직접 해보면 오히려
입소문이 나서 금세 품절될 게임이라고 생각 되는데
과연 제 선구안이 맞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ps. 보테크로 한두개 더사둘까 고민입니다 ㅎㅎ
ps. 아무리 간단 이라고 하지만 너무 막썼네요.. 나중에 다시 플레이 하고 제대로 남기겠습니다.
집에 산더미처럼 쌓여있지만 플레이되지 못한 4x들 때문에 차마 못사겠더군요.ㅠㅠ
저는 사이드, 이클립스, 브라질 이렇게 3개 정도 될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