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집안일이 너무 힘들어서 가끔 결혼이 하고 싶습니다.
36세 남자입니다.
후세 욕심은 없고 성욕은 많이 있습니다.
결혼은 반포기상태구요.
그런데 기숙사 룸메랑 살긴 하는데
선배라 집안일을 거의 안해서 제가 분리수거 쓰레기 등등 대부분 버립니다.
설거지는 그나마 알아서 하구요.
빨래 하고 개는게 제일 힘듭니다. 빨래도 따로 합니다.
그런데 너무 진짜 힘드네요.. 어떤 경우는 빨래 개다가 정신병 걸릴거 같아요.
집안일이 힘들어서 결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나요??
결혼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싶네요ㅜㅜ
물론 집안일은 나눠서 한다는 전제입니다.
요즘 세상에 아내한테 집안일 다 하라고 하려면 외벌이라는 경우의수 뿐인데
제가 그정도 능력이 없으니까요ㅜㅜ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여자는 물론 여사친도 멸종 수준이라서요^^
가사랑 전업주부 올려치기하려고 여초에서 작업들어온듯
남자가 쓴 글이 아닌 것 같다
줌마들 여기까지 와서 작업치나
남자가 쓴 글이 아닌 것 같다
록마소
가사랑 전업주부 올려치기하려고 여초에서 작업들어온듯
기분 나쁘게 하거나 불편하게 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랬다면 사과드립니다. 철딱서니 없는 놈이 이상한글 썻다고 생각해주심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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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rakera2
그래도 나 아프고 힘들고 그러면 대신좀 해줘라~~가끔은 그럴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