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행하게 될 게임은 시작부터 엄청난 분위기로 몰입감을 가지게 되는 'Endings'입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고, 컨트롤이 상당히 요구 되는 게임이지만, 이에 알맞게 분위기가 잡혀져 있어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스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끊임없는 도전을 자꾸 하게 되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준 게임인 'Ending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신비롭고 알 수 없는 일들이 가득 일어날 것 같은 브금이 가장 먼저 눈에 띄게 다가옵니다.
브금과 분위기에 매우 알맞는 배경도 대다수 흑백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에 대한 몰입감이 아주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 카메라 각도도 각 지형마다 잘 구현이 되어 있어서 몰입이 더 잘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확한 스토리를 아직 구체적으로 알기는 어렵지만, 하얀 빛을 띄우고 있는 적이나 지형을 모두 피해야만 합니다.
아슬아슬 하면서도 중간에 있는 지형이 주인공을 힘들게 만들지만, 몇 번의 실패에도 계속 도전을 하였습니다.
게임을 즐기기 보다는 뭔가 현실을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하면 더욱 더 생동감이 넘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마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었던 장면 중 하나입니다.
알 수 없는 가시 위에 사람이 죽어있거나, 중간마다 사람 얼굴 바위가 나오는데 이 쯤 되니 뒤에 나올 스토리가 매우 궁금해졌습니다.
단순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배경과 분위기, 브금, 스토리들이 모두 합해지고 나면 어느 새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떠오르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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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양한 감정들이 떠오르고, 알 수 없는 분위기와 몰입감에 갇혀 계속 도전을 하게 되는 'Endings'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정말 신비로울 정도로 게임에 이렇게 집중을 오래 했던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거나, 다양한 감정들을 신비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분들에게는 우선 이 게임부터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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