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이 물빠짐이 원래 이렇게 느린지 궁금합니다
에티오피아 코코세 내추럴로 내렸을때 분쇄9-13 3분쯤으로 거의 비슷하네요 (1:14~17비율) 플레이버가 쫙 깔리는 느낌이 아니고 뭉쳐져있는 느낌,비터합니다 ㅠ
분쇄도를 차이를 둬도 추출시간이 달라지지 않네요 ㅠ 추출팁 공유해주실 분 살려주세여
이케이 물빠짐이 원래 이렇게 느린지 궁금합니다
에티오피아 코코세 내추럴로 내렸을때 분쇄9-13 3분쯤으로 거의 비슷하네요 (1:14~17비율) 플레이버가 쫙 깔리는 느낌이 아니고 뭉쳐져있는 느낌,비터합니다 ㅠ
분쇄도를 차이를 둬도 추출시간이 달라지지 않네요 ㅠ 추출팁 공유해주실 분 살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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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가 보이지가안ㄹ아여
1. 분쇄도 차이를 둬도 추출이 비슷하다 하셨는데 갈려나온 결과물은 굵기 차이가 나는지 확인 해보셨나요? (미분 양 포함) 브루잉 굵기차이는 육안으로도 확인되지만 좀 어렵다 하시면 언스페셜티의 굵기 측정하는 페이지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굵기 차이가 오락가락 할 경우에는 버 청소 및 정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 맛이 비터하다 하시면 뒷부분 추출을 한번에 가는(물 붓는 양 절반을 뒷부분에 한번에 붓는 - 바이패스양을 늘리는) 방법이나 비율을 낮추고 가수양을 늘리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평균굵기는 차이가 납니다 바이패스를 안하는 레시피로 설계하고 싶어서 고민이네요
그럼 루니님 말대로 온도를 낮춰서 가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더 굵게 가봐도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온도를 낮췄을때나 굵게 갔을때 뒷맛은 잡혔는데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면 거기서 되돌아 가지말고 원두양을 조금만 늘려보는 쪽으로!
14-17 비율로 3분이면 정상 범위 일 것 같습니다. 분쇄도 보다는 물온도를 낮춰 보세요.
바이패스를 안하는 레시피에서는 물온도가 최선인가요?!
드리퍼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한데 추출시간에 너무 연연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뭉친 느낌이면 비율을 줄이거나 가수를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이런 고민들은 지향점이 없다보니 생기는 문제로 압도적인 퀄리티의 커피를 여러번 마셔보면 해결이 될거에요. 아니면 아주좋은 브루고뉴 와인을 마셔봐도 해결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