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따봉 밉니다.
제품자체는
피에스타 그라인더 구매 했으며
Burr 는 탄소강에 연삭과 레이져 폴리싱으로
타 제조사들의 제품의
코팅으로 인한 내식성은 떨어지지만
가공성을 우선 설계 된 제품 으로 설명을
이해했습니다.
일단 구입시 사용설명서는
읽어 보았는데
세척관련 권장하지않으며
분해시 재조립에 주의 를 요한다고
기술은 되있었지만
제품 분해도는 친절히 기술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으로 추론해봤을때는
이론적 으론
전체분해후 고주파세척기에
극소량 주방세제 세정에
건저내자마자
열풍건조가 베스트 일 것 같은데
할것같습니까? 그 날카로운 걸...
아니...해야하나?
그냥 첨부받은 브러워로
두달째 먼지랑 미분만 털어내고 있어서
그라인더 내부 발효취가 박혔습니다.
혹시나 여러분들은 어떻게 수동 그라인더
관리하시는지 조언 좀 받고 싶습니다.
3~5회 반복이라는 내용을 보니
분해후 헤어드라이기 나
브로워 챔버 같은거 짱구 굴려봐야 할 것 같네요.
업소용 오락기나 차세대콘솔 게임기
오버홀 보다야 쉽겠죠...
세척 권장 안하는 그라인더는 그 뭐냐...이름이 가물거리는데 그라인더용 고체세정제 있습니다 네이버 치면 나와요
발효취가 있는 오일성분이 날에 뭍어있어서 그런데 윗분처럼 알약형 그라인더 세정제로 일정량 갈아내고 청소 완료 후 써보세요. 그라인더 세정제가 날의 오일성분 닦아내는 기능도 있어요.
달에 한번 분해 청소만 하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갈아쓰는 그라인더 세정제를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덧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가격이나 리뷰보니 분해하는 것도 고려 해봐야겠네요.
세라믹 재질의 버(Burr) 가 아닌이상 물세척은 금지하되 붓 등으로 털어내서 관리하는게 많고 과할 경우는 자동머신용 세정제를 쓰기도 합니다. 대다수의 수동, 전동 그라인더는 청소 및 교체를 위해 쉽게 버의 탈착이 가능하게 되어있으니 탈착을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만, 청소를 위해 링버를 분해할 경우 버의 정렬이 틀어질 수 있으니 빼지 않고 청소하시면 됩니다. 전자동머신은 구조상 제품 분해가 커져서 약품을 쓰죠 피에스타 그라인더 홍보문구가 상당히 과한 편인데 일정 수준되는 그라인더는 다 같은거라 보시면 됩니다.
링버라고 함은 본체 기둥에 고정된것 말씀이시겠죠? 사프트에 연결 된 건 코니컬 버 일테고 설명서 분해도 한번 더 보고 시도 해보겠습니다.
맞습니다. 코니컬 버는 콘버와 링버로 구성되는데 제조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고 전에 버의 정렬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콘버는 회전축과 베어링으로 잡혀있지만 링버는 나사 등으로 고정되어 있다보니 분리 후 다시 체결 시에 미세한 이동이 되면 콘버와의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용어 정리 및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쌀을 갈아도 되지 않을까요?
쌀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경도차이 제법나서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분해후에 붓과 면포로 슥삭슥삭하고 어쩌다가 한번씩 세정제없이 뜨거운물에 넣어 면포로 딱으면서 냄새와 머금은 열기로 말리는데 어디는 물에 닿으면 안된다는 말이있어서...이방법은 추천드리지않습니다. 특정한 이유일때만 하고있어요 일단 그리고 어넥스 그라인즈는 추천합니다!! 하지만 분해청소가 불가능한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생각듭니다. 아무리 그래도 분해가 되는 애들은 꾸준한 분해청소가 좀더 좋은거같아요 어넥스를 써도 나사구멍이나 뭉쳐짐으로 끼인곳은 빠지지않습니다. 정량을 널고 3번 그라인딩해도 그부분은 해결되지않았습니다. 만약 업장이 아니고 집에서 사용하는데 2~3번 그라인딩후 사용은 용의해보입니다만 업장에서늬 여러번 한뒤 하루한번씩 사용해도 문제는 해결되지않는거같습니다.
이건 공부 좀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칫솔로 털어내세요. 물 닿아 좋을 거 없습니다. ㅎㅎ
현행유지 군요 윗글들도 참고 하고 판단해야겠니다.
쌀이나 그라인더 세정한다는 고체는 되도록 안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저 주기적으로 버만 잘 털어줘도 유지가 됩니다. 문제가 되는 행동은 오일이 잔뜩 배어나온 강배전 원두를 계속 갈고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인데 이런게 아니라면 빳빳한 브러쉬로 잘 털어주세요
안그래도 강배전 과테말라 원두 빤질빤질해서 신경 쓰였는데 분해세척 고려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