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으로 내리고 장기보관하기 좋아서 콜드브루 원액 왕창 만들어놓고
곽얼음에 얼려놨다가 조금씩 꺼내먹고 했는데요
콜드브루 원액으로 아무리 용을 써도 핸드드립할때의 그 진한 모카향은 못 얻겠네요
한번에 많이 내려놓고 맛 덜 변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대량으로 내리고 장기보관하기 좋아서 콜드브루 원액 왕창 만들어놓고
곽얼음에 얼려놨다가 조금씩 꺼내먹고 했는데요
콜드브루 원액으로 아무리 용을 써도 핸드드립할때의 그 진한 모카향은 못 얻겠네요
한번에 많이 내려놓고 맛 덜 변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콜드브루가 아니라면 어렵지 않을까요?
드립이랑 콜드브루는 아무래도 추출방식때문에 늬앙스가 다를 수 밖엔 없죠.. 드립을 좀 진하게 내려서 급속으로 얼려서 보관해보심이?
브루잉이나 에쏘가 장기보관이 어려운 건 맛이 아니라 향인데 사실 향은 붙잡아 두는게 어렵다 보니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배치브루라고 대량 추출하고 냉장보관했다가 서빙하는 형태의 맛이 궁금하시면 맥도날득가서 '아이스커피' 주문해보시거나 스타벅스 가서 오늘의커피(미리 내려둔걸로 주는경우)를 맛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맛은 무조건 변합니다.
없는걸로 압니다. 콜드브루는 침츨식이건 점적식이건 장시간 추출하는 과정에서 향미성분이 날아가는 거로 알어요..
더치 로 내릴때 위스키 섞으니깐 밀봉능력에 따라 달랐지만 노출된 환경에서 3시간 이면 커피향 특성 사라지고 30시간 흐르면 위스키의 특성 절반 사라지고 내리고 바로 스윙보틀 담으니깐 일주일까지 도 특성 바뀌진 않지만 위스키가 튀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