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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장인어른 창고 뒤지다 라프로익 트리플우드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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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위스키중에 하나로 호불호가 많이갈리는 술입니다. 스모키하고 병원냄새 담뱃재 정로환 등등의 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피트위스키가 입맛에 맞으시면 라프로익10년하고 쿼터캐스크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다른종류는 아드벡10년 라가불린16년 추천합니다 같은 피트위스키인데 결이다릅니다.

콜솔늅늅 | (IP보기클릭)222.99.***.*** | 22.07.11 16:45
콜솔늅늅

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봄베이진도 잘 먹었는데 담뱃재 정로환도 잘 먹는 저의 수비범위 도대체; 피트위스키가 아닌 위스키도 맛보고 싶어서 당분간 또 헤매고 다니겠지만 일단 알려주신 리스트도 메모해둘게여ㅎ 감사해용

곰붕붕 | (IP보기클릭)203.246.***.*** | 22.07.11 16:53

아 라프로오오오익 .. 저같은 피트충에게는 최고의 술이죠...

A3스틸얼라이브 | (IP보기클릭)115.88.***.*** | 22.07.14 13:43
A3스틸얼라이브

하이볼로 먹으면 먹을만한데 그냥 먹으면 뭐랄까...너무 쏜다고 해야하나 고약하다고 해야하나... 그것이 피트?!

곰붕붕 | (IP보기클릭)203.246.***.*** | 22.07.14 15:35
곰붕붕

처음에 딸 때 알콜이 튀는것을 그렇게 표현하실수 있는데 일단 오픈해서 코르크 닫아두고 3 ~ 6 개월 뒤에 드시면 쏘는건 없어질거에요 그리고 라프로익 특유의 병원, 아세톤, 요오드, 해초 짠맛, 살짝의 스모키는 원래 따라오는거니.. 향을 못 맡을 정도로 코를 쏘는 건 아직 술이 에어링이 안되서 그런것 같으니 좀 더 두시고 두어달 뒤에 본격적으로 드셔보세요 ^^

A3스틸얼라이브 | (IP보기클릭)115.88.***.*** | 22.07.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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