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시판이 있었네요
다름이아니고 여태 맥주만랑 하이볼만 마시다가 양주나 위스키를 안먹어본거같아서 한번 마셔보려고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소량 (한 만원?) 정도하는거 하나 사서 마셔볼까 하는데요 입문자 추천하는 술이나 마시는방법,주의점같은거 알고싶습니다 ㅎㅎ
유일하게 마셔본게 데킬라였나 술집에서 길고 자그마한 잔으로 1잔 마셔봤는데 나쁘지않은 경험이었네요
이런 게시판이 있었네요
다름이아니고 여태 맥주만랑 하이볼만 마시다가 양주나 위스키를 안먹어본거같아서 한번 마셔보려고합니다
마트에서 파는 소량 (한 만원?) 정도하는거 하나 사서 마셔볼까 하는데요 입문자 추천하는 술이나 마시는방법,주의점같은거 알고싶습니다 ㅎㅎ
유일하게 마셔본게 데킬라였나 술집에서 길고 자그마한 잔으로 1잔 마셔봤는데 나쁘지않은 경험이었네요
마트에서 파는 만원... 짜리면 너무 저숙성이라 오히려 거부감만 드실껍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에반윌리엄스(3만원대) 를 추천 드립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찾아볼게요 ㅎㅎ
어짜피 맛을 들이실꺼면 아주 싼것보다는 약간 돈을 들여보세요 조니워커 블랙 추천합니다
입문이시면 부드러운 제임슨(자메손)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입문용으로 꽤 괜찮은 편이고 위스키를 안 드시는분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을만큼 부드럽고 순한 위스키입니다ㅎㅎ
저도 윗분말에 공감합니다. 입문용으로 정말좋아요!
저도 추천 제임슨 이건 정말 호불호 인갈릴 겁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고 부드러워거 가격도 안비쌉니다! 이마트 가면 왠만하면 다있어요
전 비추천입니다. 하이볼용이면 모르겠는데 니트용으론 아니라고 봄니다.
한국에서 만원짜리면 저숙성은 고사하고 제대로된 술조차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블랙 닛카, 산토리 카쿠빈, 발렌타인 12년, 조니워커 블랙라벨, 잭다니엘 정도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2~4만원 정도일겁니다.
글랜캐런 글라스를 검색을 하시고. 다이소에 가시면 2천원에서 3천원에 같은 모양을 한 잔을 파는데 그걸 사시고. 그 잔에 소주 1컵 정도 넣으시고 천천히 흔들면서 마시면 됩니다. 잔을 흔드는 이유는 코를 찌르는 알콜을 날리면 좀 더 술이 부드러워집니다. 추천하는 위스키는 몽키숄더나 발렌타인입니다.
蒲池幸子
온 더 락은 원래 술이 물에 희석되면 안됩니다. 스트레이트(샷)는 보통 샷잔에 따라 한번에 털어넣는 방식을 얘기하므로 향하고는 상관없이 목넘김이 중요한 방식입니다. 얘기 하신 방법은 보통 니트 라고 표기합니다.
편의점에서 1~2만원 사이에 파는 200ml 미니어처 병으로 시작해보세요. 시작은 메이커스마크(버번), 잭다니엘(버번계열), 죠니워커 레드,블랙(스카치) 정도로 해보고 여기서 본인 취향인 쪽으로 가면 됩니다.
한방에 비싼 양주보다는 적당한게 좋아요 물론 퍼런거가 탑이고 비싼게 좋긴한데 아무래도 취향 타는게 위스키라 블랙라벨 쉐리피니쉬 정도로 시작해서 단계를 올리세요 빠르게 마시려면 레드라벨로 하이볼해도 괞찮구요 편의점서 파는 짐빔하이볼도 나름 괜찮아요
돈이 없으면 조니워커블랙 있으면 로얄 살루트 하이볼은 마셔보셨다니 니트로 마시는걸 생각하시는 걸테고 다이소에서 짭캐런이라 불리는 작은 브랜디잔 하나 사셔서 잔 돌려가며 홀짝 하시면 됩니다. 술 마시는거 복잡하게 생각하실거 없습니다.
일단 위스키의 모든 시작점은… 조니워커 블랙 작은 200ml 병부터 시작이에요.
물론 시작점이 버번위스키라면 짐빔 화이트 / 테네시를 포함한 아메리칸 위스키라면 잭다니엘 이고 아이리쉬는 조금 가격 올려서 부쉬밀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겁니다.
제이머슨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