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벌초 후 피맥과 잭다니엘 구입

[Muddy]

어제 벌초하고 손 덜덜 떨리는 와중에 술한잔 하고싶어 냉동피자에 버드와이저 한잔 했습니다 ㅎ

냉동피자도 싼맛에 먹을만 하네요

맥주는 버드와이저~

편의점에서 금토일 세일로 4캔 8천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라 집어왔습니다

캔에 얼굴 그려진게 좀 부담스럽긴 한데 맛은 밍밍고소한게 부담없었습니다

버드와이저도 꽤 괜찮던데 홉향이나 쓴맛이 나는것 보단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나는게 취향인듯 하네요

그리고 오늘 씨유에서 잭다니엘 세일가로 한병 샀습니다

추석때 사촌들이랑 잭콕 한잔씩 타먹을 겁니다 ㅋㅋ

[공허의 금새록]

버드와이저 디자인 진짜 이쁘게 바뀐거같음

[흥두루미]

또 한때 피맥이라고 해서 피자맥주가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 탁월한 조합이긴 하죠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