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ml, 46도입니다. 와인앤모어에서 삿습니다. 아드벡 10년의 약냄새가 잊혀지질 않으니 빅피트를 하나 까게 되었어요. 아드벡의 약과는 다른 약 냄새네요. 마시기 부담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되게 중독적인 향이네요. 10분내내 코박고 킁킁대도 좋은 그런느낌 아드벡은 펑하고 터지지만 빅피트는 커피필터지에 적시는 물 느낌으로 부드럽게(?) 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