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만한게 하나도 없네요... 싱몰을 사려고 갔는데 위스키 남은 건 발렌타인과 시바스리갈 뿐
일단 다음주에 트레이더스도 가볼 생각이긴 한데 트레이더스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발 안팔리고 남은 싱글몰트 라인업이 준수하게 남아있길 바랄뿐
p.s. 우희열 명인의 한산소곡주 살균주를 다 마시고 다른 양조장(녹천)의 한산소곡주 생주로 한 번 시켜봤는데 이 양조장의 생주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주중에는 야간근무와 먹는 약때문에 마시기 좀 그렇고, 화요일이나 수요일쯤에 오면 주말에 마셔보고 괜찮으면 간단한 리뷰나 좀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
다음주부터 명절시즌이니까 다양하게 입고되지않을까여
선물세트 자체는 입고되어 있는데 재고가 없는 걸로 봐서 이번주까지 추석 때 남은 거 다 빼내고 새 선물세트라도 입고되려는건지...
전전주까지 코스트코가 종류도 많앗는데 1월 10일기점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종류도 더 많아지고 잔세트도 더 많습니다 오늘 코스트코 발렌타인 17년 환불하고 살거없어서 이마트트레이더스 갔는데 아일라 위스키도 많이 들어오고 아란에 네이키드 몰트 등등 종류가 많더라구요
다음주까지 물량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트레이더스에 한 번 갔다오기는 해야겠군요.
코스트코 가면 커클랜드 대용량 보드카하고 버번위스키 이렇게 사고싶은데 갈 수가 없으니 손가락만 빨고있네요 ㅋㅋ ㅜㅠ
코스트코에 커클랜드 브랜드로 가성비 좋은 술들이 꽤 있는데 문제는 코스트코 지점이 그렇게 안 많다는 거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