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 가격이 좀 비싸서 고민 좀 많이 하고 있었는데 반 농담으로 미루 이모 생각날 거 같아서 못한다고 변명하고 있었는데 여윳돈이 조금 생겨서 마침내 사서 플레이하는데 바로 미루 이모 생각나더군요 ㅠㅠ 미루 이모 배 못 만들어서 조카들 이갈리게 하던 모습이 바로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미루 이모가 화냈었던 그 친구 열심히 고정시켜줄려고 노력했는데 미루 이모의 노력은 저 멀리에 둔 나쁜 친구 ㅋㅋㅋㅋ 저 옆에 같은 이름의 미루 라는 캐릭터도 있어서 왕눈 스타트는 미루 이모 생각이 많이 났어요
갓겜ㅋ
표지판 세우는게 인상 적이었죠 ㅋㅋㅋ
미루 이모가 다른 의미로 창의력이 좋았어요. ㅎㅎㅎㅎ 표지판 세우는 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ㅎㅎㅎ
놀라운건 저 떄 배 탈려고 몇번이나 시도한것은 연출이 아닌 찐이라서 더 재미있었던!! 좋은 추억이였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