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올렸던 붕어 어묵탕입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어묵 반죽으로 붕어빵 틀에 넣고 구워서 만든건데 그 당시에 남았던 국물과 반죽으로 우동을 만들어 먹었던걸 올려 봅니다. 어묵 국물을 펄펄 끓이면서 위에서 짜내면 이렇식으로 면이 만들어지더군요 이렇게 우동면을 만들어 먹었는데 짤주머니 구멍 크기에 따라 굵기도 조절할수 있고 은은하게 어묵 향이 나는게 상당히 이색적이었습니다.
오! 손에 밀가루 안묻히고 우동면을 만드는 군요! 국물을 끓이면서 그 위에 면을 삶는게 참신하네요! ㅎㅎ
오홍 저렇게도 면을 만들수 있다니 신기하군요!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어묵 반죽 파는 곳에서 그렇게 먹어보라고 적어놨더라고요 밀가루가 아니라 전분이 매인이라 가능한것 아닌가 싶습니다 만화책 짜장면에 나왔던 지압출면이 생각나더군요
붕어빵 틀로 어묵이라니... 새로운 발상이네요!
면을 이렇게 만들 수 있네요 신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