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 뭐냐... 일하는 도중에 돌발상황 같은 게 좀 있었어요.
자주 있는 일이니까,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고 퇴근하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야간 출근해보니 그것 덕분에 홈페이지에 제 칭찬 글이 올라왔대요
...
아이 참
허허
으허허허허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게 이런 건가
쑥쓰럽게 참 어허허허허
내가 참, 이 나이 먹고 참 어허허허허허허허
...
미루 이모는 오늘 어떤 칭찬을 받을 일을 했나요...
조카들이 막 에라이 에라이 해줄게!
ㅎㅎㅎ 충분히 칭찬 받을만하셨군요! 돌발상황에 대처는 칭찬을 많이 해줘야죠 ㅎㅎ 에라이~에라이~ ㅋㅋㅋ 이모도 같이 칭찬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