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서트 자쿠 완성은 진작에 했지만 데칼 찢어먹고 스티커까지 망해서 잠시 마음이 꺾여있다가 속초에서 맛있는거 먹고 기운차려서 다시 쪼물딱 거려봤습니다.
데칼 찢 맴 찢 스티커는 너덜너덜 마음도 너덜너덜...
아 속초가선 별 일 없었으니 그냥 사진만 좀 올리고 패스하곘습니다.
그리고 메인 디쉬인 콘서트 자쿠! 이순간을 위해서 요술봉도 빌려왔습니다!
가평휴게소에서 뜬금없이 발견한 기다리는 자쿠를 먼저 뿅!
그리고 여기부터는 요술봉도 들었으니 각종 마법소녀 포즈를 따라해 봅니다.
가동범위가 생각보다 넉넉해서 요술봉을 손에 쥐어주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그럭저럭 해볼만하더군요
그리고 혹시...
고간이...
자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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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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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시판 정책에 걸리면 삭제하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와.. 막짤...
혹시...자쿠신가요?
저같은 경우는 먼저 스티커를 붙여 그 라인 따라 마스킹 한 다음 스티커는 떼어내고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이러면 한결 낫더라구요.
아! 그 방법이 있군요! 또 저런 상황 나오면 그걸 시도해봐야겠네요!
자쿠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