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로 태어나 집순이로 자라 휴일에도 집구석에서 보내는 리노비 입니다(집이 짱이야)
그런 저의 힐링방법은 일어나자마자 컴퓨터를 켜 방송플랫폼(치지직, 유튜브)에 들어가
팔로우한 방송을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하는겁니다.
밀린 빨래나 청소 등의 집안 정리를 하면서도 눈은 모니터로!
그렇게 집안일이 끝나면 방송과 게임을 동시에 틀면서 노는겁니다.
게임을 하면서 재밌는 얘기나 상황이면 채팅치면서 놀고있으면 시간이 금방가더라고요
그러다 게임이 질리면 미뤄 둔 건프라(건담 프라모델)을 조립합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건프라를 조립하다보면 어느새 밤이 되어가고
시간이 12시 쯤 넘어가면 평소보다 더 일찍 잠에 듭니다.
평소에는 하루하루가 아쉬워 늦게 자지만 충분히 즐긴 휴일이기에
다음날을 위해 푹 자는걸로 휴일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지내는 전 행복합니다.
끗!
집에서 뒹굴이 최고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