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뺑뺑이 돌리기랑 사지선다 그래플링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서 ufc게임이 더 매니악하게 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 충분히 직관적이면서 (물론 4로 오면서 조합에서 이상하게 바뀐게 있지만) 초보분들도 입문하기 괜찮은 스포츠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ufc 글 보면 조작이 힘들다는 글들이 대부분.
저는 현재의 서브미션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뺑뺑이를 돌리면 그 원에만 온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간다는 거에요. 뒷쪽에 있는 선수의 움직임은 볼 필요도 없이
온전히 앞에 있는 뺑뺑이만 주구장창 보고 있어서...내가 직접 서브미션에 대응한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밑에 깔리건 탑 포지션에 있건 그냥 스틱 깔짝 튕기면 트랜지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얼성이 너무 떨어지고 밑에 깔려 있더라도 큰 부담감이 없다는 것도 문제에요. 만약에 고수가 밑에 깔려 있고 초보자가 탑 포지션에 있다해도 고수는 쉽게 탈출 가능, 초보자는 위에 있지만 깔짝 방어 못하면 기냥 밑에 깔리거나 상대가 탈출함.
탑 포지션에 있는 잇점이 그다지 없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탑에 있을때와 밑에 깔렸을 때의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의 조화를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
지금 뺑뺑이 돌리기랑 사지선다 그래플링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서 ufc게임이 더 매니악하게 변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전 충분히 직관적이면서 (물론 4로 오면서 조합에서 이상하게 바뀐게 있지만) 초보분들도 입문하기 괜찮은 스포츠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ufc 글 보면 조작이 힘들다는 글들이 대부분.
저는 현재의 서브미션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뺑뺑이를 돌리면 그 원에만 온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간다는 거에요. 뒷쪽에 있는 선수의 움직임은 볼 필요도 없이 온전히 앞에 있는 뺑뺑이만 주구장창 보고 있어서...내가 직접 서브미션에 대응한다는 느낌 보다는 그냥 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거든요. 그리고 밑에 깔리건 탑 포지션에 있건 그냥 스틱 깔짝 튕기면 트랜지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얼성이 너무 떨어지고 밑에 깔려 있더라도 큰 부담감이 없다는 것도 문제에요. 만약에 고수가 밑에 깔려 있고 초보자가 탑 포지션에 있다해도 고수는 쉽게 탈출 가능, 초보자는 위에 있지만 깔짝 방어 못하면 기냥 밑에 깔리거나 상대가 탈출함. 탑 포지션에 있는 잇점이 그다지 없다는 게 문제라는 거죠. 탑에 있을때와 밑에 깔렸을 때의 유리한 점과 불리한 점의 조화를 얼마나 잘 조율하느냐가 관건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