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 마지막 자에보스전에서 나오는 네크로맨서 꼭 설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설득하려고 이 스테이지만 3번 정도 다시했는데,(딸피 만들어놨더니 참걸어놓은 적테러나이트가 때려죽임ㅋ) 속성도 어둠이라 어둠마법 데미지도 잘나오고, 참도 팍팍 잘 걸립니다.
네크로맨서 얻고 기존 범용 위저드 위치들 다 리타이어 시켰습니다. 굉장히 유용합니다. 네크로맨서가 있으면 프람파 들어가서 언데드들도 꼬셔서
불사의 군대도 만들 수 있구요ㅋ (초회차 기준)
그리고 아시다시피 L루트에선 망자의 궁전가기전까진 네크로맨서 동료도 없구요.
저도 딱 보이길래 바로 꼬셨습니다 기존 워록이나 위저드(위치보다) 마법대미지는 더 나오는듯하네여 어제 바로 프람파 산림 들어가서 스켈레톤 하나 영입해주고 이제 3장 최종싸움에 들어가려구요 ㅋ 3장 후반 되닌 드릅게 어렵네요 ;;;;ㅋ
네크로맨서 얻고나서 이제야 좀 마법공격이 들어가는구나~ 느낌이 들더라구요
3장이 좋긴 한데 보스전과 동시에 이뤄져서 피곤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4장 금주던전에서도 네크로멘서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낙사구간이 거슬리는 곳이 있지만 스트레스는 좀 덜 받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쉽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판사님ㅋㅋ 자에보스턴이 돌어올때마다 우리 유닛이 한명씩 눕는걸 얘기하지않았을뿐입니다. 배치나 전투 상황에 따라서 지옥이 펼쳐질 수도 있고, 어그로를 잘 끌어서 유도를 잘 하면 쉽게 금방 설득할 수도 있고~ㅎㅎ
오… 좋은팁 감사합니다. 3장에서 놓쳤는데 거기서 노려봐야겠내요
4장 해적의 묘지가셔도 쉽게 꼬실수 있습니다~
그판이 보스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판이라 몹 설득할 여유가 없습니다. 요령이 없는 초행자시면 굳이 스트레스받으면서 억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있으면 없는것보다야 당연히 좋지만 성능이 생각보다 크게 의미는 없어요
어차피 사령술이 망궁을 가야 나오니깐 크게 의미 있는 건 아님 언데드 부대를 꿈꾸는게 아니면 성능은.... 뭐 L루트는 네임드 법사캐가 없다보니 있어도 나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