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자주 보이는 질문 중 하나로
악세와 신발 세팅을 어떻게 하느냐인데...
당연하게도 가장 좋은 세팅은
윙부츠 + 불의 보주 조합입니다.
불의 보주가 워낙 사기라 이건 어쩔 수가 없죠.
다만 불의 보주는 1개만 소유 가능하므로
차선책으로 쓸 세팅도 찾게 되는데...
아마 이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건
윙부츠 + 만력의 반지일 겁니다.
윙부츠입니다.
만력의 반지 +1입니다.
이 경우 총합치는
ATK 4
DEF 27
STR 10
DEX 2
타격 내성 1
절단 내성 2
관통 내성 1
전속성 내성 5
기타 종족내성 약간
사실상 내성 스탯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소일 그리브입니다.
저도 다른 파밍 때문에 얘는 아직 풀강을 못했네요.
윙링 풀강입니다.
총합치는
ATK 3
DFE 40
STR 4
DEX 3
INT 2
타격내성 24
절단내성 23
관통내성 11
토속 내성 20
기타 인간, 마수계 내성
윙부츠 + 만력의 반지 세팅에 비해
약 힘 5에 ATK 1 정도가 떨어지는 대신
방어력 측면은 압도적으로 향상됩니다.
실제로 둘을 비교해서 사용해 보시면
윙부츠 + 만력에 비해 딜 감소는 그리 크지 않지만
들어오는 대미지는 앞자리가 변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렐릭 풀강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닌 터라
이게 들인 노력 만큼 스펙이 오르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저도 갸우뚱하게 되는 부분이 있고
무엇보다 세팅의 난이도 측면에서 보자면
윙부츠 + 만력의 반지가 훨씬 간편한 게 사실입니다.
다만, 결국 하이엔드 세팅으로 간다면
결국 이쪽을 노리시는 게 맞다고 봅니다.
원래는 워프 이동은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비행 이동은 램파트포스를 넘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번 작에선 워프로 벽 넘는 게 안 되면서 윙이 더 선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숙련도 악세는 만력에 비해 공격력은 덜 올라도 명중을 같이 올려주는 게 강점이지만 이번작에선 명중이 거의 무의미한 스탯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만력을 쓰시는 게 더 낫습니다.
윙부츠가 딜 관련 능력이 더 오르기에 워프 슈즈보다 선호되는걸까요? 그리고 악세는 만력이 무기숙련 오르는 장신구보다 더 좋을까요?
원래는 워프 이동은 벽을 넘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비행 이동은 램파트포스를 넘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번 작에선 워프로 벽 넘는 게 안 되면서 윙이 더 선호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숙련도 악세는 만력에 비해 공격력은 덜 올라도 명중을 같이 올려주는 게 강점이지만 이번작에선 명중이 거의 무의미한 스탯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만력을 쓰시는 게 더 낫습니다.
한캐릭정도는 해도될듯하네요
^^; 네. 사실 저렇게까지 안 해도 최종 컨텐츠까지 미는 데 아무 문제가 없으니 하나 정도만 재미삼아 만들어 보셔도 됩니다.
법사 원거리들은 워프 근거리는 윙 선호함..워프가 이동이 훨씬 멋있음..효과음도..
물론 여전히 워프도 좋습니다 ㅎㅎ
예전에 본 글에서는 윙링에 비해, 신발은 무게손해,강화불가,셋트템이랑 같은부위라 부츠차면 셋트템을 못참, 이런 이유로 윙링 고정이라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