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간략하게 써 봅니다.
드랍템의 경우 공격자의 위치에 따라 드랍이 바뀝니다.
그리고 어떤 행동으로 몬스터에게 막타를 쳤는지에 따라 또 드랍이 바뀝니다.
(예를 들자면 같은 위치에서 다른 마법을 사용하여 막타를 치면 드랍이 바뀝니다.)
자, 그럼 준비물입니다.
1. 마법사 (샤먼 추천)
2. 마법사가 막타를 치면 아이템을 바로 주워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아군 (마법사 다음 턴에 움직일 수 있으면 베스트)
3. 인내심
세 가지가 모두 준비 되셨다면, 목표한 몬스터를 딸피로 만듭니다.
마 : 마법사, 적 : 아이템을 뱉을 몬스터, 회 : 아이템 회수 담당
대충 이동 범위가 저렇게 나온다고 치면, 지금 마법사의 자리는 좌표로 0,0(편의상 위아래,좌우순 표기)이 됩니다.
0,0 좌표에서 몬스터를 잡습니다. 회수 담당이 아이템을 회수합니다.
원하는 아이템이 아니면 채리엇을 감습니다.
마법사는 위로 한 칸 이동합니다. 좌표는 1,0이 되겠죠.
몬스터를 잡습니다. 회수 담당이 아이템을 회수합니다.
원하는 아이템이 아니라면 채리엇을 감습니다.
이 작업을 마법사가 이동해서 적을 잡을 수 있는 모든 좌표에서 반복합니다.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다른 마법으로 0,0 좌표에서 다시 반복합니다.
언젠가 아이템이 나옵니다.
퇴각합니다.
다시 해당 스테이지에서 해당 작업을 반복합니다.
원하는 아이템을 원하는 수량만큼 구했을 때 작업을 종료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유글 한번 올렸었는데 저도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겠네요 차라리 영상으로 찍어올릴까도 생각중이네요 채리엇 노가다가 거의 게임시간의 상당부분 차지해서 노가다를 효율적으로 하는게 중요한듯요 개인적인 팁으로는 위치를 이동하고 회수 캐릭터가 회수하는 것도 좋은데 시간절약을 위해서 1. 샤먼이나 법사에게 광역마법 장착 2. 해당 몹과 최대한 위치를 가깝게 잡아 스킬시전하고 해당캐가 바로 아이템 확인할수 있게 위치확보 3. 위치이동보다는 광역마법스킬을 캐릭터 주변에서 위치바꿔가면서 시전 4. 안나오면 바로 다음 법사 캐릭터로 3번 반복 이렇게하니까 가장 시간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이 되더군요. 각자 게임하시면서 효율적인 노가다 방법들 연구? 많이 하실거 같은데 저도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니 위치를 이동해가며 마법쓰는게 이동시간도 걸리고 회수 캐릭터가 회수하면 그것대로 또 시간잡아먹는 경우도 있어서 최대한 빨리 돌릴수 있는 방법 찾다보니 이렇게 하고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사실 법사가 시전하고 바로 주워먹는게 한 턴 단축돼서 더 좋긴 합니다 :) 몬스터가 마법에 맞는 위치를 이동해서 난수배열을 바꾸는 형태로 하시는군요 ^^ 그렇게도 드랍템이 바뀌는지는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최대한 채리엇 시간줄여보려고 쌩쑈??를 하고 있네요 마법스킬 찍어주는 위치에 따라서도 난수배열이 달라지더라구요 저렇게 하니 평소이동해서 하던때보다 체감시간은 확줄어든 느낌입니다
이미 12명의 용사들 렐릭템 전부 풀강해서...
아앗 고수님...... 아직 더 할 게 남으셨단 말입니까......
채리엇 50수라는건 엔딩까지 50수라는건가요? 지금 2장초반인데 리포트에 18이 찍혀있네요. 엔딩까지 50은 무리일것 같은데요. 답글
아, 채리엇 50수는 50턴 전까지 감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리포트에 적혀 있는 건 사용한 횟수입니다. 횟수에 페널티 없으니 편안하게 쓰셔도 됩니다 :)
시드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