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앞에 어떤 유령이 앉아 있다. 혹시나 반응이 있나해서 건드려 보기로 했다.
어머나? 근데 이년이 화났나?
닥치고 즉사.
어쨌든 이 방에서는 축음기와 부지깽이, 성냥갑 등을 입수하게 된다.
이제 옆 쪽으로 이동해서 긴 복도의 첫번째 방에 들어가니 강아지가 공격. 오래된 기사의 창(?)으로
공격하다가 부러져버려서(...) 그냥 맨손으로 공격해서 죽여버렸다. HP가 꽤나 있는 독한 강아지가
아닐 수 없다.
(잠뿌리님께서는 강아지를 요즘으로 치면 바이오 하자드의 켈베로스라고 칭하셨다)
여기서 자살한 삼촌 제레미의 노트를 읽게 되는데 일부 내용만 찍어보았다.
무슨 대단한 칼이라도 된단 말인가?
어둠사자는 그 난로앞에 앉아있던 유령을 가리키는 듯하다.
대략 이 시점에서 제레미가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유령이 되어서도 한이 맺혔는지 일기를
쓰셨나 보다.
-끝-
대략 마지막 장소가 지하라는 것을 얘기해주는 듯 하다. 더시토의 비밀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으니 이제 옆방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일단 제레미의 명복이나 빌어주자.
욕조 안에는 해파리 몬스터가 앉아있다. 아주 지저분한 놈인데 죽일수도 없으니 신경끄고
물병이나 들고 나오면 된다.
방이 어두운데 기름램프를 사용하면 된다. 3층에서 얻은 기름통으로 충전하여 사용하면 방안이
밝아지는데 이상한 동상과 총알, 책등을 입수하고 나가도록 하자.
이제 얻었던 동상을 선물로 던져주면 기사상은 어이없는 최후를 마치게 된다.
왜 동상에 맞고 죽었을까? 모른다.
향후 게임진행에 판도를 바꾸게 되며 폭력을 휘둘렀던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좀비들에게
복수할 가장 강력한 무기인 칼을 입수할 수 있다.
심심해서 나가보려고 했는데?
어머나!!!!!!!!!!
지나친 호기심은 화를 부른다.
그래서 다른 문으로 나왔더니만 외꾸눈이신 분이 칼을 들고 다가오고 있다. 생김새가 대략 해적으로
보이는데 칼로 싸움을 해봤으나 검술 실력이 엄청나다 보니 죽이기 어렵다.
하지만 가지고 있던 물건을 던져서 구석으로 몰아 다구리하면 쉽게 처단할 수 있다.
열쇠를 획득
대략 무도회장으로 들어와보니 세 쌍의 유령남녀가 계셨다. 실수로 잘못 건드렸는데도 화를 내시니
조심하도록 하자.
도망치느니 죽느니만 못한 상황!
어쨌든 무도회장에선 얻을 것이 없어서 이쪽으로 가서 동상을 뒤지니 활 3개가 나온다.
전부 가져가자. 살인개미들이 육탄공격을 하니 주의하도록 하자.
주방으로 추정. 화로에서 스프가 들어있는 그릇을 입수한다.
석탄창고로 들어가자.
나와보니 언제 또 왔는지 오스트랄로 좀비가 습격을 해온다. 상큼하게 칼로 보내드리자.
그런데 에밀리가 해적 같기도 하다.
석탄 더미를 뒤지니 신발상자가 나오고 열어보니 권총이 있다. 잘 하면 크게 쓸일 없는
아이템이다.
식당에 좀비 친구들이 있다.
식탁위에 스프를 놓으니 자리에 앉더니만 미동도 안한다 그렇게 배가 고팠을까?
잠뿌리님은 밥 먹는데 개도 안 건드린다는 속담이 있어 밥 먹는 좀비도 건드리는 건 예의가 아니라
그냥 이동하셨다지만 본인은 사랑과 자비가 부족해서 칼로 전부 보내버렸다.
옆방으로 이동하니 연기가 샌다.
질식해 죽기전 이렇게 하도록 하자. 여기서 우린 담배를 함부로 피우지 말자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응접실에서 레코드 판 입수. 게임을 클리해본 결과,
"그닥 쓸모가 없다"
이제 서재방향으로 이동하면 된다.
좀 가는데 그림속의 인디언 분이 도끼를 날리신다.
에밀리의 운명은?
어마나!!!!
사망.
뭐냐.. 이 빙신같은 기분은...
-계속-
ㅋㅋㅋㅋㅋ 아나 오스트랄로좀비들 캐귀엽 ㅋㅋㅋ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앜 게임의 판도를 바꿀 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서게임채널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