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3부
길고 길었던 드퀘 공략의 마지막 입니다. 이제 사실상 할건 다 했고 남은건 최종보스 뿐. 바로 용사의 별로 가서 니르젤파를 혼내주러 갑시다.
용사의 별
각성한 케토스를 타고 용사의 별로 돌진하면 이벤트. 감싸고 있는 결계를 케토스의 뿔로 찢어버립니다.
수수께끼의 공간에 돌입한 일행. 우주와 같은 공간에서 사신 니르젤파가 등장합니다. 투구 귀엽네.
이윽고 사신 니르젤파와의 최종결전에 돌입합니다.
본체. HP 10000정도.
1페이즈
웃기 - 암것도 안함
얼어붙는 냉기 - 전체 140
작열 - 전체 100
눈동자가 빛난다 - 1명 수면
얼어붙는 파동 - 전체 버프 삭제
2페이즈 마스크가 부숴지며 행동 추가
어둠의 화염 - 전체 100
명상 - HP 999 회복
이오그란데 - 전체 데미지
종말의 화염 - 다음턴에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 다음턴에 전체 500데미지
시간 강탈 - 아군 1명을 전원을 아스트론 상태로 만든다
오른팔. HP 4000정도.
평타, 휘두르기, 오염된 상처(전체 혼란, 환혹, 저주 부여)
휘두르기 - 평타 or 상처 - 평타 순으로 행동
왼팔. HP 4000정도.
하늘을 향해 마력을 발산(사신의 아이 4체 소환), 웃기, 평타(230), 니즈제플레어(전원 180)
마력발산 or 웃기 - 평타 - 니즈젤플레어 순으로 행동. HP가 감소되면 마연탄으로 공격.
딱봐도 온몸에 갑주를 두르고 있습니다. 모든 데미지가 1/5로 감소. 주인공의 용사의 검(진)을 사용하면 방호를 뚫을 수 있습니다.
첫턴에 바로 사용하면 어둠의 방호벽을 벗겨내며 셀이 등장합니다. ...응?
만약 용사의 검(진)을 장비하지 않거나 인벤에 없다면 우측 하단 장비메뉴로 들어가서 장비해서 사용하도록 합시다.
팔은 부수면 재생합니다. 세냐의 키라키라 퐁과 그레이그의 수호의 방패로 상태이상을 막도록 합시다.
왼팔이 소환하는 사신의 아이는 내비두면 다음턴에 다크 미나데인으로 전체 250데미지를 주니 반드시 광역기로 처리하도록 합시다.
적이 종말의 화염을 사용해서 다음턴에 아무것도 안할때가 기회. 불덩이를 들고 있는데 팔을 부수면 화염이 떨어저 보스에게 데미지를 줍니다.
만약 팔을 부수지 못하면 방어를 해서 데미지를 감소시키도록 합시다.
추천 레벨은 70입니다. 주인공과 세냐가 전체 회복기를 배우는 레벨이기 때문.
참고로 전 만렙 베로니카로 마력 확장걸고 추가 영창으로 좀 긁으니 2페이즈 구경도 못하고 끝났습니다....
또다시 용사에게 패배한 니르젤파. 하지만 자신의 육체는 멸해도 영혼은 영원하다고 하며 폭사. 근데 쟈쟌~! 영혼도 멸했습니다.
드디어 주인공의 길고 긴 여정은 끝이났습니다. 하지만 뭔가 생각에 잠긴 주인공. 세니카를 돕기 위해 잊혀진 탑으로 향합니다.
여전히 자아를 잃은 채 그저 로토제타시아에 평화가 찾아왔다는 말만 하는 세니카. 만능 용사의 힘으로 세니카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립니다.
용사의 검(진)을 세니카에게 돌려주는 주인공. 용사의 문양을 ctrl x v 해서 세니카에게 옮겨주고 용사의 검을 쓸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이거 이동 가능한거였어..? 하긴 우르노가도 뺏어다 쓰던데.
용사의 힘과 검을 든 세니카는 이번에야말로 시간의 오브를 파괴하여 로슈가 죽기 직전의 과거로 돌아가는데 성공합니다.
기시감을 느낀다는 카뮤의 이야기를 듣고는 혼자서만 아는 사실 절대 이야기 안해주고 히히 거리는 주인공.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고 일행은 각지의 고향에 찾아가서 평온한 생활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침대에서 일어난 주인공을 이젠 부부가 된 에마가 맞아줍니다. 벽장 옆의 사진을 조사하면 결혼식 사진도 볼 수 있어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얍!
데르카달 쪽 북쪽 출구로 가면 베로니카와 세냐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사의 검은 로토제타시아의 희망의 상징. 생명의 대수에 다시 봉납하러 가자고 합니다. 딱히 전투는 없겠지만 마을사람에게 인사하고 오랍니다.
귀찮으니 걍 바로 말걸어서 출발.
용사의 검을 다시 생명의 대수 속에 봉인하는 주인공.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던건 생명의 대수의 화신인 성룡.
니르젤파와의 싸움으로 패배한 성룡은 목숨을 잃고 세게에 어둠이 도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함께 싸웠던 하늘의 백성의 소원이 모여 기적을 이루었고 그의 육신과 영혼은 생명을 되찾았습니다.
성룡은 자신의 육신의 형태를 버리고 생명의 대수가 되어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니즈젤파를 물리칠수 있는 용사를 긴 시간동안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성룡과 로슈조차 해내지 못한 니즈젤파의 격파. 그리고 세계에 평화가 찾아오게 한 위업을 인정해 주인공을 로토제타시아의 진정한 영웅.
즉 로토의 칭호를 내립니다. 주인공이야 말로 모든 로토시리즈를 아우르는 초대 로토였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세계에 또다시 어둠이 성장해 암운이 드리울 수 있지만 인간은 그에 포기하지 않고 또다시 싸울것이라고 합니다.
만에하나 성룡인 자신마저 어둠에 침식당한 일이 발생하여도 다시한번 그 칼로 어둠을 물리쳐 달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드래곤 퀘스트 1편의 주인공이 용사의 검을 쥐고 언덕에서 일어나며 대망의 드래곤 퀘스트 11편의 대단원이 마무리 됩니다.
엔딩 스텝롤에서 역대 시리즈들이 흘러간 이후에 과거로 간 세니카의 영상이 나오니 꼭 확인해 주세요.
타락한 성룡과 용사의 싸움을 다룬 이야기. 드래곤 퀘스트
이후 초대 용사와 초대 로토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는 책을 여성이 읽은 뒤 방에서 자고 있는 자신의 아이에게 가서 말합니다.
"아가야, 일어냐렴. 오늘은 네가 처음으로 성에 가는 날이잖니..."
네 드디어 끝이났습니다. 초대 로토의 이야기와 1편 3편을 아우르는 설정의 재정립. 이스 오리진 할때 느끼던 감정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작성기간 37일, 사용한 스크린샷 105장, 플레이타임 137시간에 걸친 기나긴 여정이었네요.
사실 RPG 공략은 첫 도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액션류 게임보다 신경쓸게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첫 도전이라 미흡한 점이나 한글이 아니라서 놓친게 있을수도 있지만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았을 듯 싶네요.
그럼 저는 다음 예정 작품인 데스티니2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구요. 김즈타였습니다 ㅂㅇ~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3ds ps4전부 플레이 예정인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드퀘1은 성룡이 타락을 한게 아니라 드퀘3에 나오는 용의여왕이 품고있는 알에서 태어난 용의여왕의자식입니다. 이번드퀘11이 좀 어거지로 로토시리즈쪽으로 스토리를 잡은듯하더군요.
그러면 성룡이 말한건 자기 자신이 아니라 후대에 성룡급 애가 타락하더라도 잡아주셈 이란 뉘앙스로 말한게 되겠네요
많은 도움 받았네요.. 아쉬운점은 보우건챌린지 가 빠진게 아쉽네요 이건 정보다 너무 없어서 막막하기만 하네요..
너무 노잼이라는 평가가 많은 미니겜이어서 ㅠㅜ
즈타님 팬입니다 트위치 팔로우 할려고 하는데 트위치 아이디명좀 알려주시겠어요 ㅎㅎ 수고하세요
현재는 루리웹티브이란 채널에서 방송중입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3ds 용으로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수월하게 게임 진행했습니다.
공략 잘 보았습니다. 베로니카에 영창은 무엇을 말하나요?
감사합니다 ㅜㅜ
공략 감사합니다~ 97시간 만에 엔딩봤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게임 잘 끝마쳤습니다~~
이제 50레벨 근처 되어가는데 반복되는 노가다에 조금 무기력해 지려고 하네요 글 잘봤습니다
고생 하셧습니다. 공략 때문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90시간만에 엔딩보고 플레트로피까지 땄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진행해서 엔딩 봤습니다 ^^
늦게나마 공략 보면서 열심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좋은 공략 감사드립니다.
공략 잘보고 갑니다 ㅎㅎ 덕분에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