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페라극장에 들어왔네요^^
탁탁탁...응?
근데 공석이 너무 많네;;;
막이 오릅니다...
서군과 동군의 싸움은 격해지기 시작하고...(운동회도 아니고 풉~)
서군 가루성의 전사 도라쿠는 격전의 전장에서 모국에 남겨두고온 마리아를 생각한다...
도라쿠의 등장
그런데...
아...굴욕;;;
왠지 불쌍하네요ㅜㅜ
오~마리아
오~마리아
나의 목소리가 닿는가요
당신이 있는곳에
로크는 대기실의 세리스를 보러간다함
여간 걱정이 많은 단장
헐...저게 세리스??
너 이렇게 이뻤나;;
처음만났을때왜 자신을 구했는지 물어보는 세리스...
좋아하게 된 여자를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잃는건 이젠 싫다능~
나는 그여자 대신인건가?
리본 잘어울려...
이제 세리스가 나갈 차례군요
도라쿠의 안부를 눈치챈 마리아가 자신의 생각을 노래로하는 중요한 신~
마지막으로 대본 체크하라는 로크
대본을 읽어볼수가 있군요~
제 1 코러스..
사랑하는 그대는 머나먼 곳에
변치않는 사랑을 맹세한 탓에
슬플때에도 괴로울때에도
하늘에서 떨어지는 저 별을
그대와 사랑하는 마음
원치않는 언약을 하고있나요?
어찌해야할까요? 그대여
대답을 기다려요
이 장면에서 꽃을 든다
성의 꼭대기 발코니까지 올라가 별하늘에 꽃을 던진다.
이 연기를 간주가 나오는 동안 완료한다
2코러스까지 시간이 없으니 서둘러요
-단장으로부터-
제 2코러스...
휴...내가 다 떨린다^^;;;
대본은 발번역이니 더 정확히 아시는분은 댓글로 공유좀ㅜㅜ
개인적으로 꼭 리메이크해서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파판6 최고의 명장면
동감입니다 파판 6 그래픽 좋게 해서 다시 나왔으면 하는 바램 ㅠㅠ
아 최고의 이벤트 파판6 오페라신 ㅠㅠ 개인적으로도 파판은 6가 甲이었네요
PS판 오프닝에 잠깐 나온다죠 .. 제발 FF13정도의 비쥬얼로 리메이크 해주면 안돼는거니..
사람들이 하도 파판6는 오페라 이벤트가 최고다라고 해서 그런지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음.. ;;
지금 보면 사운드가 너무 딸려서 리메이크 해서 사운드도 오케스트라는 무리라도 오페급으로라도 좀 올려서 나중에 있을 절벽 이벤트까지 보면 상당한 감동이겠지만 6,7이 리메이크 되려면 일단 스쿠에니가 망해야;;;
추천!!!!!!!
누가 내한테 플스판은 이 이벤트가 동영상으로 나온다고 해서.. 밤쌔면서 왔는데. ?같아 좌절한 기억이. 리메이크되면 꼭 동영상으로 나왔으면 하는 이벤트입니다.
파판6 최고의 명장면...
아직도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