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물에 넘버링이 되면서 가장 중요한요소는...발전입니다..
이 발전이 없이..전작을 우려먹는다면 dlc 정도밖에 되지 않은것이죠..
오리진이 그래서 웹진에서 엄청나게 까엿죠...(초반버그도 한몫햇지만)
배트모빌이 없엇다면...점수가 더 좋았을것이다?
전 반대라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더 점수가 깍엿을지는..아무도 모르는것이죠...
배트모빌은 이번작품에 있어서..반드시 잇어야할 존재엿음은 분명합니다..
차세대로 넘어간 현시점에 배트맨의 4번째작품...어쩌면 .필연적인 요소였을지도 모릅니다..
배트모빌없이...전작들처럼 활공 길찾기 보스전으로 이루어졋다면..제작진들도 편했을껍니다..
하지만 그들은 안주하기보단 과감한 변화를 택햇죠...
그결과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배트모빌과 배트맨을 연계한 무수히 많은 컨텐츠들을 창조해냇습니다..
어느컨텐츠나 장단점이란건 존재하기 마련이고...특히 자동차란 요소는 더욱이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는 컨텐츠이기도합니다..
but 이러한 위험요소를 감안하고도....과감하게 변화를 택햇던....제작진에게 전 박수를 쳐주고싶네요..
전 이번이 배트맨 처음이라 그전에는 배트모빌 없었나요? 아니면 있긴 했는데 어설푸게 있었나요?
아예 없었습니다..
배트모빌이 전편에도 있긴했죠 어사일럼부터 나옵니다. 문제는 관상용이라 그렇지
아캄나이트에서 배트윙나오는 수준으로만 나왔습니다.
그냥 오 반갑다 정도의 수준
그러나 메인 스토리 후반까지 배트모빌에 의존한건 제작진의 가장 큰 실책이었습니다... 자제만 했더라도 군더기 없는 작품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
아무래도 개발기간에 쫒겻던감도 있고.....wb쪽에서 dlc로 쪼갠건 아닌지 강한의심이 듭니다 ㅠㅠ
제 생각도 같습니다 다른 빌런들 모델링까지 있는데 제대로 출연을 안한걸 보면 WB가 쪼개놓은거 같네요
'강제'가 문제입니다 '강제'가
보스전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적절히 뱉모빌과 격투, 사냥을 섞었으면 좋았을텐데 보스전이 전부 뱉모빌전이니 원...ㅡㅡ;
좋았을지 나빴을지는 며느리도 모르죠. 펠레가 지금시대로오면 메시보다 잘했을거다란 소리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배틀모빌까이는건 너무 강제로 해야 되는 구간이 자주나오는게 커서...
빠른이동용 배트윙보단 낫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