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 이후에 무기들 밸런스가 나름 더 괜찮아진 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향을 원했어서 일부는 조금만 너프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있는데.
일단 결론적으로 베히모스, 건쉽 패트롤로 뭔가 난이도 급하강을 막을려고 했던거 같은데
어제 플레이 몇시간 해보니 그걸로는 안될거 같고 차라리 팰리컨 불렀을때 증원, 패트롤 수의 일부를 평소때 나오는 정도로 조정하면 어떨까 합니다.
난이도나 낮아졌다고는 하나 9단계 팰리컨 호출에서는 엄청나게 쏟아지거든요.
진행단계와 온도차가 좀 극심하다 느껴지더라구요.
그 정도만 해도 적당한 난이도가 나올거 같습니다.
다만 이정도로 상향평준화 한거면 난이도 1~2개 더 나와도 되겠다 싶네요
PS. 어제 하는데 너무 뭔가 심심하던데 이전에 패트롤 버그에 너무 적응해버렸나봐요 ㄷㄷ
버그기준으로 무반동이 너프 아닌 너프먹고 베히모스 차져가 스펙이 바뀌고 떼거리로 나오면서 좀 어려워진거 같더군요. 물론 무기들이 전체적으로 상향 받아서 어려워져도 재밌긴하더군요.
사람마다 다르군요 전 난이도 너무 내려갔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멀티라면 사람타는거 같습니다.비슷한레벨(100정도)인분들과 해도 케바케였습니다 어떤팟은 헬팟인데 어떤팟은 너무너무 쉬워지더라고요
베히가 생각 이상으로 귀찮네요...
차저 베히모스가 귀찮습니다 정확하게 머리통 맞아야 레일캐논 한방으로 타이탄과 동일해져서 머리통 안맞으면 2방 맞아야되고 500도 머리통에 꽂히고 폭발하지 않는 이상 한방 안 나와요 소몰이가 되는 더 자주 나오는 타이탄 같은 놈이 되어서 귀찮습니다 그리고 이놈도 스피어 정확하게 머리 맞아야 한방이라 락온 됐다 받아라! 하면 옆구리만 날아가고 끄앙~ 하고 눕기 전까지는 뛰어 댕겨서 더욱 짜증납니다
9단 공방 몇번 돌아봤는데 스피어로 따주려고 해도 미친 인간 하나가 계속 보급 혼자 불러서 먹으니까 결국 약 딸려서 밀리던
기존에는 차저를 3번무기로 대응하고 타이탄을 반톤으로 대응했다면. 이젠 타이탄은 스피어나 정밀, 차저를 상대할 다른 스트라타잼이 최소 한개는 들어가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