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점프 입수하면 더 안된다는게 흠이지만.
이건 스킬 샤드를 OFF 해두면 되는 문제고...
이를 활용해 초반에는 못잡는 보스를 먼저 잡을 수 있는게 최대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
원래는
베팔 -> 참월 -> 크래프트 워크 -> 안드레알푸스 -> 발락 -> 열차 -> 바딘 -> 블러드리스 순으로 잡아야하지만
베팔 -> 참월 -> 블러드리스로 스킵해도 된다는 점 ㅋㅋ
엄청난 신컨으로 쌍룡의 탑에서
점프 버그로 이지스의 갑옷을 먼저 입수해두면 작암염굴 패스하고
바로 동방 갈 수 있을거 같은데
크래프트 워크 샤드가 꼭 필요해서 결국은 최단 루트가
베팔 -> 참월 -> 크래프트 워크 -> 블러디리스 -> 진참월이 되어버리네요.
그래도 보스 절반 이상을 스킵할 수 있다는게 가장 재밌는 요소같아요.
월하 때에도 그랬지만
의도치 않은 버그가 소소한 재미를 주기도...
이 방법을 이용하면
진행에 꼭 필요한 샤드만을 모은다고 가정할때
베팔 -> 참월 -> 크래프트 워크 -> 블러디리스 -> 진참월 -> 지벨 -> 발레포르 -> 그레모리 -> 최종보스
이렇게 스킵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싱글게임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영상이 잌ㅅ으면 좋았을텐데 ㅋㅋ 한번 보고싶네요 손고자라 오의 3번 연속 어케 쓰는지 ㅠㅠ 컴르로 하면 가능할것같은데 패드로는 영 희망이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