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
클레, 다이루크
누가 더 강하냐 커뮤에서 많이 싸웠지만, ee 강공 같은 순간딜링 능력은 클레가 우위이고,
행추를 이용한 증발 + 상대적으로 편한 조작감 덕에 그이외엔 다이루크가 우위라는 의견이 중론
빙결 디버프랑 고드름 떨어지는것만 기억 하고있었는데, 다시 보니 12층 지맥석 지키는것도 있었네요
1.3 ~
감우, 호두
1.3 초반 소 픽업이 있었으나, 1.3 후반 호두 등장으로 금방 밀려났고, 호두를 기다리느라 넘기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호두도 상당하긴 했지만, 당시 나선비경 12층에선 보스몬스터가 등장하지 않아 원조 딸깍 조합인 감모벤디가 유행, 그덕에 상대적으로 감우가 좋은 취급을 받았습니다
명함솔플의 시작점
그리고 감동의 시작
이전 자료는 찾을수가 없네요, 1.5~6 에서도 90%가 넘는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카즈하는 남행자 스킨버전이며 6돌 설탕 밑이라 주장하던 이나즈마 존버단이 많던 시기
2.0 ~
감우, 호두, 아야카
신흥강자 아야카가 나왔지만, 쇼군만 바라보며 버티는 사람들도 많았고, 감우가 있으면 필요없다는 의견도 다수
벤티 견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버전이지만, 빙결로 묶으면 여전히 몰이가 가능했기에, 아직까진 준수
2.2 ~
아야카, 쇼군, 호두, 감우
라이덴 국대팟이 알려지면서 2.2 부터 픽률이 폭발적으로 오릅니다, 아야카가 상승함에 따라 동일 속성인 감우는 점점 하락세
코코미는 뽑으면 놀림 받던 시기였으나 픽률은 준수한편
“뽑은거 아까워서 억지로 쓰는거다” 라고 주장하던 어떤분이 기억에 남네요
2.3 ~
아야카, 쇼군, 호두
빙결조합 견제가 들어오기 시작
이전에는 많아도 1회였던 보스전이 빈도가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벤티는 여기서 덩달아 타격을 받고 올라오기 힘들정도까지 하락
3.0 ~
아야카, 쇼군, 호두
첫픽업은 타이나리로 상시 캐릭 중엔 쓸만하다곤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메타와 비교하기엔 조금 부족했죠
만개가 강하다는 의견이 나오긴 했으나, 대다수 유저들의 관심은 격화쪽에 쏠려있어서 생각보다 인기를 얻진 못했습니다
3.1 ~
아야카, 쇼군, 닐루
닐루 출시로 풀속성이 치고 올라오고, 만개쪽 관심이 많아지면서 시노부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합니다
핵심 캐릭터 하나만 체체체(원원원) 짬통을 넣어주면 나머지 멤버는 성유물 없이도 엔드컨텐츠를 클리어할
화력이 나오는 가성비갑 풀수저 메타의 시작점
3.3 ~
만개, 개화, 쇼군, 호두
그리고 계속되는 빙결팟 견제를 위한 다수의 보스전
수메르 들어와서는 기본 2~3번의 보스전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바위 접대를 위한 늑대왕을 넣고 반대쪽에 풀견제를 위한 치킨을 넣었음에도 풀보다 픽률이 저조한 바위
신캐이지만 30%를 못넘기는 방랑자
풀속성과 성성이 좋은가? 풀속성의 약점을 커버할 수 있는가? 코어 캐릭터가 중복되는가? 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3.5 ~
만개, 쇼군
알하이탐이 완전히 만개조합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3.5 에선 얼음접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견제가 많았던 탓에 빙결조합은 50%를 못넘기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강한 만개를 가장 잘 받아먹는 캐릭터, 강한건 사실 적왕이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었네요
3.6 ~
만개, 개화, 쇼군
성해짐승이고 뭐고 이제는 한손으로 플레이 하면서 QE만 눌러주면 되는 반자동 시대
4.0 ~
만개, 쇼군
리니와 종려를 나눠써서 일까요? 호두가 타르탈리아에 밀리기 시작합니다
리니는 신규 매커니즘&접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리스크대비 리턴이 부족한 느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저조했습니다
4.1 ~
만개, 느비예트
만개와 느비예트가 전버전 대비 많은 지분을 가져갔지만 타르탈리아는 비슷한 픽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두는 종려를 뺏기고, 라이덴은 기린덕에 함드니 불속성 딜 조합으로 탈향카베를 가장 선호하는걸로 보입니다
실상 노리스크 리턴만을 가져가고, 운영까지 매우 쉬운 신흥강자
다른 캐릭터 처럼 피하고 딜각 만들고 할 필요없는 쉬운 운영 난이도덕에 너도나도 한번쯤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음버전은 푸리나 접대를 위한 환경이므로 속성과 매커니즘이 동일한 느비예트는 덩달아 접대받을 예정
풀속성은 코어가 되는 캐릭터들이 현재까지의 폰타인메타 코어 캐릭터와 겹치지 않다보니 불접대 시즌을
제외하면 앞으로도 4.x 에서도 꾸준히 한자리 차지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양심이 있었는지 4.2에선 4보스전 > 3보스전으로 줄여주긴 했지만,
여전히 보스전 비중이 줄어들 생각을 안하고, 번개/물 쉴드 대응도 풀속성으로 가능하니
빙결조합은 이젠 새로 키워서 쓰는걸 추천하기는 어려워졌네요
정리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만개가 생각보다 늦게 정착 됐네요 나히다 나오면서가 아니라 3.3에 인식되고 3.5 알탐 나오면서 시노부가 50퍼가 됐네요 종려는 폰타인 때 자해메타로 쓸일 없다는 견해도 있었는데 명함느비에 쓰이고 푸리나조합 느푸진종에 쓰이는걸로 보아 4~버전에도 상위픽률은 유지할 것 같네요 류운이 나오면 카즈하 추후 입지도 궁금해집니다 다음 버전인 나타까지는 풀반응 파티랑 폰타인 파티가 될 것 같네요
만조, 저조 있던 나선의 악몽이 새록새록.. 앞으로는 이 만한 강복은 뜨지 않겠죠.ㅋㅋ
감우 강점기. 추억이네요 ㅋㅋ
빙결은 고로시가 너무 쉬워서 이제 키운 사람만 쓰는듯 비싸기도 하고 센데 편의성 개나준거도 한몫하고 이 게임은 강함이 같으면 편의성도 성능이고 거기서 밀려나면 오히려 더 약한데 편의성 좋은 애들보다 낮아지게됨 아신카코가 dps1위지만 편의성 부족등으로 더 낮은 파티보다 픽률이 낮은이유중 하나 어차피 나선 딜량이 100이라 칠때 딜100 딸깍으로 되는거랑 개똥꼬쇼 하면 딜 150된다 한들 나선은 100으로 되기때문이기도 하죠 거기다 빙결은 얼음실드나 슬라임 몬스터 외 간단하게 보스 하나만 놔도 빙결이 안 걸려서 더욱 견제받기 쉬우니
결국 지금까지 행향베는 국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