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가 공개됐을 때부터
멋진 비주얼과 취향저격 디자인의 발러플레이트,
루트슈터라는 장르 자체도 좋아하지만
그것의 근접전 버전이라는 것도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트레일러를 본 사람들 반응이 너무 단조롭고
디자인이 진부하다는 말이 있긴 했지만...
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진부하게 보이긴 하더라도
제 취향에는 맞았으니까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시연 플레이가 있었을 때,
프레임 드랍이 산재한 것을 보고
최적화를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또한 PC 버전의 최소&권장사양이 공개됐을 때
말도 안되게 높은 최소사양으로 논란이 있었죠.
하지만 그것도 크게 신경쓰진 않았습니다.
저정도 사양은 저런 멋진 비주얼에
합당하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시네마틱 스토리 트레일러에서도
전우로써 함께 싸우던 형제가
어쩌다가 반목을 하고 서로 대적하게 됐는지를
게임 내에서 어떻게 풀어갈지도 궁금했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발매가 됐고 구매를 했는데....
정말 실망스럽기 짝이 없네요.
실망스러운걸 넘어서서 어이가 없을 정도군요.
구매만 해놓고 바빠서 며칠동안 플레이를 못했었는데,
그 사이에 올라온 평가들을 읽어보니
죄다 앤썸이라고 부르더군요.
직접 해보니까 왜 그렇게 부르는지 알거 같습니다.
PS5의 런칭 타이틀임에도 심각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졌더군요.
일단 버그가 미칠 정도로 많습니다.
상자를 열 때 프레임이 급락한다던가,
갑자기 적들 AI가 죽어버린다던가,
그림자 렌더링 버그도 심각하더군요.
또 멍청한 AI는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공개 시에도
말이 많았는데, 전 초반 구간이라 그런것이라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근데 진짜 AI가 멍청하기 짝이 없네요.
무슨 얼간이마냥 맞아만 주다가 죽는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PS5에서는 최적화를 제대로 잡지 못해
부분부분 프레임 드랍이 수시로 발생하며 프리징도 심각합니다.
PC도 예외가 아닙니다.
비주얼이 멋진 건 맞는데 과연 이정도로 사양이 높았어야 하나 싶습니다.
게다가 스토리는 왜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진짜로 존재 이유를 모르겠고, 스토리가 존재한다고 볼 수는 있으려나 싶을 정도입니다.
이 게임의 주적은 마크로스입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오린의 형제죠.
형제끼리의 반목을 주제로 삼았으면, 입체적인 악당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어야 했습니다.
마크로스가 어째서 오린을 배신했는지,
그 내막에는 오린이 모르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마크로스가 가지고 있던 내부적인 갈등이나 외부의 압력 등등....
이런 요소들이 결합되서 마크로스가 오린을 배신하게 된
이유를 유저들에게 납득시켜야 했습니다.
근데 갓폴은 전혀 그러질 못했습니다.
마크로스는 그저 신이 되고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서
오린을 배신한 미치광이 폭군으로 밖에 묘사되지 않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나쁜 악당', 그뿐입니다.
과거를 다루는 배경 설정이 있기는 한데
어찌나 빈약한지 있으나 마나한 수준입니다.
스토리가 메인이 아니라 그냥 없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해서 넣어놓은 수준이죠.
이딴식으로 스토리를 만들거였으면 스토리 트레일러는 왜 만들었나 싶네요.
전투는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사실 이정도 전투 시스템은 흔해 빠졌습니다.
차라리 무료인 워프레임을 하는게 낫겠네요.
컴뱃 트레일러를 보면서 여러모로
갓 오브 워와 다크소울을 많이 참고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한게 이 수준이라니...
존재 이유를 모를정도로 심각하게 성능이 뒤떨어지고
비효율적인 스킬들이 가득합니다.
발러플레이트도 종류가 12개가 있긴 한데,
외형적인 차이만 있을 뿐 성능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양성이 부족하다 이거죠.
보스의 수도 꼴랑 7마리 정도 밖에 안됩니다.
보스 수가 적다는 건 적은 플레이 타임으로 이어지죠.
똑같은 6만원인 다크소울 3의 보스 수가 몇명인지 아시나요?
선택형 보스를 제외한 '필수'보스만 12마리입니다.
근데 갓폴은 선택형 보스 그딴거 없고
필수만 다 합쳐서 7마리죠.
보스 수가 적으니 돌아다닐 수 있는 필드도 당연히 적겠죠.
고작 4개가 끝입니다.
4개중에 한개는 엔드게임 컨텐츠를 위한 노가다의 장소죠.
따라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필드는 3개가 끝입니다.
필드 전체를 통틀어서 상호작용이 가능한
NPC는 두 명이 끝입니다.
믿겨지시나요?
모든 미션의 진행 방식도 똑같습니다.
특별한 퍼즐이나 기믹이 있지도 않고,
그냥 적을 죽이는게 끝이죠.
엔드게임 컨텐츠도 매우 빈약해
파밍 의욕이 더더욱 사라집니다.
멀티플레이도 지겹도록 홍보했지만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우선 상시 온라인을 요구하는 주제에
매치메이킹이라는게 없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구매한 친구가 있어야만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근데 누가 족보도 없는 개발사가
만든 평점 나락의 게임을 7만원을 주고 사려고 할까요?
멀티플레이에서 넘쳐나는 버그들은 덤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게임을 이딴식으로 만들어놓고
7만원에 팔아먹을 수가 있는지....
사실 기어박스가 유통하고 개발사가 카운터플레이 게임즈라는
말을 듣고는 불안하긴 했었습니다.
기어박스는 원래 돈에 환장한 개들이고,
카운터플레이 게임즈는 카드 게임 만들던
놈들이 풀 3D의 루트슈터를 만든다니...
당연히 경험이 부족할 수 밖에 없겠죠.
경험이 부족하면 가격이라도 양심있게 책정하던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다시는 기어박스 게임을 구매할 일이 없을거 같네요.
보더랜드 3에서도 실망하고 갓폴에서 쐐기를 박는군요.
본편의 수준을 보니 DLC가 내년에 나올꺼라고는 하던데 기대도 안되는군요.
벌써부터 어떤 쓰레기를 뱉어낼까 걱정만 됩니다.
이 게임이 PS5의 런칭 타이틀인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차세대 기기의 성능을 뽐내기 위한
그래픽 자랑질용 게임이기 때문이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패치를 거듭하여 많은 문제점을 수정하고,
꾸준한 무료 업데이트와 고퀄의 DLC를 통해서
RPG에 걸맞는 충분한 컨텐츠가 확보되기 전까지는
절대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드리고 싶네요.
그럴 일이 있기나 할까 싶지만요.
개발사가 갓폴은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아니라고 말했기 때문에
게임이 살아날 일은 없어보이긴 합니다.
이걸 할바엔 차라리 무료인 워프레임이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풀었던
렘넌트를 하세요.
혹시나 이 게임이 너무나도 재밌어서
욕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는 분들은
비교대상인 앤썸이나 평점 수준이 비슷한
폴아웃 76도 구매하셔서 즐기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게임 까는 글마다 너무 까지 말라는 덧글을
쓰고 다니는 죄수번호가 하나 보이던데,
이 게임은 더 까서 다시는 이딴식으로
게임을 못 만들게끔 해야합나다.
너무 깐것도 아니죠 전부 사실의 영역이니..
이 게임의 적정 가격은 3만원입니다.
6~7만원이 아니라요.
이름값을 제대로 하는 게임이 하나 나왔네요.
FALL
'원래' 그렇다는건 무슨 의미죠? 뭐 개발사에서 스토리는 신경 안썼다고 공언이라도 했나요? 그런게 아니고서야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아니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그저 스토리가 형편없을 뿐이죠. 그리고 스토리가 이모양이면 그걸 커버할 나머지 요소라도 있었어야죠. 전혀 그렇지도 않습니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유사 게임같네요. 그 표현을 따라하면 '원래 못 만든 게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그리고 전 구매자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발언을 했을 뿐입니다. 제 주관적인 평을 내린거죠. 그리고 이딴걸 돈주고 샀다고 표현한 것은 단지 제가 하고있는 후회일 뿐입니다. 제가 언제 저처럼 똑같이 후회하라고 강요라도 했던가요?
그런 발언을 개발사가 직접 했다구요?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파밍형 게임을 거의 안해보신거 같은데... 개발사들이 갓폴을 소개하면서 언급한 '루트-슬래셔'라는 장르만 놓고 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애초에 루트 슬래셔라는 장르는 마이너하고 장르로써 인정을 받긴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니까 본인들의 게임을 소개할 때 데스티니나 보더랜드 시리즈 같은 루트-슈터 게임의 근접전 버전이라고 말했겠죠. 따라서 갓폴도 루트슈터의 범주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해당 장르에 갓폴을 포함시켜 놓고 보면 잘 만든 게임들이 훨씬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보더랜드나 데스니티만 놓고 봐도 그렇죠. 스킬과 장비의 조합 자유도가 갓폴이 높다구요? 혹시 보더랜드나 데스티니를 해보긴 하셨나요? 저 두 게임에 비하면 갓폴은 무기 갯수도 굉장히 적을 뿐더러 스킬도 적습니다. 따라서 조합의 가짓수도 당연히 적구요. 옷이랑 칼에 붙어있는 숫자가지고 장난질 하는것도 조합이라고 보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저 두 게임들은 최고등급 무기인 '전설'급 무기들은 전부 고유한 외형과 고유의 기믹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갓폴을 훨씬 뛰어넘는 파밍 요소를 갖춘 게임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갓폴은 반지나 배너는 제외하더라도, 모든 전설급 무기들도 그냥 붙어있는 숫자랑 외형만 다를뿐 모든 모션과 모든 이펙트가 동일하죠. 개성이 하나도 없다 이말입니다. 이런 다를것도 없는 전설템들을 파밍하고 싶어서 노가다를 반복할 욕구를 느낄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 뭔가를 평가하기 이전에 모든 컨텐츠를 즐겨봅니다. 레벨 40에 모든 발로플레이트를 다 모은 상태구요. 자꾸 뭘 끝까지 즐겨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더이상 즐길 거리가 없는데 말이죠.
본인이 극심한 빠인거랑 똥믈리에인건 알겠는데, 되도않는 장점 늘어놓기랑 명령은 하지 마시죠.
헛소리랑 억까에 재능이 있으시네요. 한심한 빠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행동이군요. 딱히 놀랍지는 않네요. 그렇게 헛소리를 열심히 하셔봤자 아무한테도 공감을 얻지 못하십니다. 말 그대로 '헛소리'니까요.
저는사놓고 튜토깨고 32:9 해상도 정상적으로 지원하기전까진 반봉인 해두려고요...
차세대 기기의 런칭 타이틀로 나온 게임임에도 해상도 문제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그 문제가 해결되더라도 갈 길이 한참 먼 게임이지만요.
엔딩보고나면 할게 엄청많은데 아쉽네요. 원래 갓오브워 같은 스토리위주 게임 아니라고 했는데 사놓고 이딴걸 돈주고 산사람. 재밌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ㅎㅎ
'원래' 그렇다는건 무슨 의미죠? 뭐 개발사에서 스토리는 신경 안썼다고 공언이라도 했나요? 그런게 아니고서야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아니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 모르겠군요. 그저 스토리가 형편없을 뿐이죠. 그리고 스토리가 이모양이면 그걸 커버할 나머지 요소라도 있었어야죠. 전혀 그렇지도 않습니다.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유사 게임같네요. 그 표현을 따라하면 '원래 못 만든 게임'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군요. 그리고 전 구매자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발언을 했을 뿐입니다. 제 주관적인 평을 내린거죠. 그리고 이딴걸 돈주고 샀다고 표현한 것은 단지 제가 하고있는 후회일 뿐입니다. 제가 언제 저처럼 똑같이 후회하라고 강요라도 했던가요?
네 그런류 게임이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엔딩컨텐츠 끝까지 그리고 모든 재밋는 파밍요소까지 다 끝내지도 않고 돈낭비만 한거 같고 아쉽네요. 버그나 최적화가 심각한건 인정해요. 적어도 앤썸처럼 컨텐츠를 채마치지도 않고 발매한것보다는 훨씬 완성도는 높습니다 엔딩컨텐츠도 다양하고 랜덤식으로 마무리 잘지어놨고 주요 재밋는 요소는 스킬+ 장비+ 증강물 조합이 상당한 자유도로 이만한 파밍요소는 요즘 거의 볼수없는 수준이에요 . 멀티 버그 최적화는 패치할수 있는 부분이고 어차피 환불안되는거 한번 끝까지라도 달려보세요
그런 발언을 개발사가 직접 했다구요? 금시초문이네요. 그리고 파밍형 게임을 거의 안해보신거 같은데... 개발사들이 갓폴을 소개하면서 언급한 '루트-슬래셔'라는 장르만 놓고 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애초에 루트 슬래셔라는 장르는 마이너하고 장르로써 인정을 받긴 했는지도 모르겠군요. 아니니까 본인들의 게임을 소개할 때 데스티니나 보더랜드 시리즈 같은 루트-슈터 게임의 근접전 버전이라고 말했겠죠. 따라서 갓폴도 루트슈터의 범주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해당 장르에 갓폴을 포함시켜 놓고 보면 잘 만든 게임들이 훨씬 많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보더랜드나 데스니티만 놓고 봐도 그렇죠. 스킬과 장비의 조합 자유도가 갓폴이 높다구요? 혹시 보더랜드나 데스티니를 해보긴 하셨나요? 저 두 게임에 비하면 갓폴은 무기 갯수도 굉장히 적을 뿐더러 스킬도 적습니다. 따라서 조합의 가짓수도 당연히 적구요. 옷이랑 칼에 붙어있는 숫자가지고 장난질 하는것도 조합이라고 보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그리고 저 두 게임들은 최고등급 무기인 '전설'급 무기들은 전부 고유한 외형과 고유의 기믹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갓폴을 훨씬 뛰어넘는 파밍 요소를 갖춘 게임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갓폴은 반지나 배너는 제외하더라도, 모든 전설급 무기들도 그냥 붙어있는 숫자랑 외형만 다를뿐 모든 모션과 모든 이펙트가 동일하죠. 개성이 하나도 없다 이말입니다. 이런 다를것도 없는 전설템들을 파밍하고 싶어서 노가다를 반복할 욕구를 느낄 유저들이 얼마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전 뭔가를 평가하기 이전에 모든 컨텐츠를 즐겨봅니다. 레벨 40에 모든 발로플레이트를 다 모은 상태구요. 자꾸 뭘 끝까지 즐겨보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더이상 즐길 거리가 없는데 말이죠.
알겠습니다. 즐길거리가 없으면 하지마세요 .
본인이 극심한 빠인거랑 똥믈리에인건 알겠는데, 되도않는 장점 늘어놓기랑 명령은 하지 마시죠.
애초에 무의미한 논쟁이였거든요. 게임의 수준은 평점이 결정합니다.
이래도 ㅈㄹ 저래도 ㅈㄹ 미친거에요 아님 정신병이라도 걸렷나요? 사람만나지 못해 못무는 미친개마냥
헛소리랑 억까에 재능이 있으시네요. 한심한 빠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행동이군요. 딱히 놀랍지는 않네요. 그렇게 헛소리를 열심히 하셔봤자 아무한테도 공감을 얻지 못하십니다. 말 그대로 '헛소리'니까요.
캡틴MMXX
본인이 미치거나 정신병 걸린것 같은데.... 미친개임?? ㅋㅋㅋ 개 웃기네 ㅋㅋㅋ
읽다가 지쳐서 포기 이렇게 길게 썻을줄이야
이 글 읽다가... 폴아웃76, 앤섬, 갓폴 다 산 나는 뭔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현타옵니다
트레일러에 속으셨을 수도 있죠. 요즘 트레일러로 사기치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니까요. 폴아웃 76은 사기칠 트레일러도 없었던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저도 다 샀죠. 근데 폴아웃은 저도 재미도 없고 짜증만 나긴 했는데 나머지 두개는 전투가 취향에 맞아서 문제입니다. 전투는 기가막히게 잼나더라구요.
앤썸에 이어서 이것도 사전예약 환불각... 마블 어벤저스 환불 못한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전 AMD 구매로 무료로 받아서 끝까지 하긴 했습니다. 트위터 쪽도 읽어보니까 유저들이랑 소통도 제대로 안하던데, 사후지원이 어떨지는 안봐도 뻔하다고 봅니다.
마블 어벤저스가 추후 무료 컨텐츠 계획은 많이 준비한거 같은데.. 폭망해서... 사후 무료 업데이트 해줄지 음.. 개인적으로 워머신을 좋아해서 기대 했는데.. 음..
매우 공감. 이딴걸 런칭 기대작이라고... 게임도 아니고 그냥 게임 유사 프로그램.
이런 게임들은 DL판도 환불할수 있게 해줘라~~~~
ㅋㅋㅋ 너무 까지는 마세요
오린과 마크로스 관계는 그냥 가엘리오랑 맥길리스 같은 관계로 남아버렸죠.. 친구를 배신다하 끝에 다시돌아와 그친구에게 베이는 결말이 유사한 느낌이었습니다
워프레임은 첫나올때부터 스토린 없었지만 후에 천천히 스토리도 내고 있기에 어느정돈 이해는 하지만 갓폴 얘넨 라이브 서비스도 아니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