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섬 에디션으로 미리 하루정도 즐겨본 소감입니다
지형에 따른 차량 변환은 기본이 자동이고 옵션에서 수동으로 변환가능합니다.
플스5 기준 L1버튼으로 순차 변환이고 변형에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도한데 딜레이를 줄이는 옵션 파츠 같은걸 장착도 가능하긴 한데 그냥 자동으로 하는게 편합니다.
차량은 속도 가속 핸들링 체력 네가지 능력치가 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 아직 능력치에 따른 조작감 차이가 안느껴집니다.
드리프트와 퀵 턴이라는 키를 가지고 코너 회전이나 턴을 하는데 조작감이 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 레고 확장팩에 비교하자면 많이 부족한거 같은데 차량에따른 조작감 차이라던가 드리프트와 코너링의 느낌같은게 세밀함이 떨어집니다.
월드 다니면서 수집하거나 이벤트 레이스를 하거나 여러가지 많은 할것들이 있지만 결국 조작감이 좋아야 오래 손에 쥘텐데…
레이스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카트레이싱인데 쓰고 보니 조작감도 딱 그 정도 같은데 방향성이 그쪽인가 봅니다.
그 외 지형에 따라 도로 오프로드 해상 세가지 모두 사용자가 만들어서 타고 다닐 수 있고 파츠는 주어지는게 있는데 추후 추가되는지 모르겠지만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우리말 더빙이 되어 있는데 유행어를 코믹하게 넣어서 나오는 부분이 호불호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더빙이라 자막읽는 수고를 덜어 피로감도 줄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합니다.
캐쥬얼 레이싱에 레고 좋아해서 구입했는데 재미있고 괜찮게 나왔지만 왠지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어서 가격 대비 살짝 아쉽습니다.
구입에 참고 하시길..
후기 잘 읽었습니다 일단 저도 구입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다만 플4유저라 프레임 걱정이…
게임이 듀센의 햅틱 진동이나 어댑티브 트리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나요? 플5판 고민되네요
아니요 진동은 분명하게 느껴질 정도이긴 하지만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경우 트리거의 장력과 같은 기능은 안느껴졌습니다 패드 스피커를 통한 생생한 현장감이나 표면에 따른 질감을 다르게 느끼게 하는 햅틱 진동은 없습니다
쩝.. 듀센의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는 게임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젤다 한다고 찍먹만 해보긴 했는데 조작감이 많이 아쉽네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괜찮나보네요 전 전작 팬이라 무조건 살 생각이긴 하지만 말씀하신 조작감 부분이 약간 걸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