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직 1회차를 시작하지 않은 신규 유저를 위한 글임을 밝힙니다.
그리고 이 글은 스텔라 블레이드 게임의 데이터 상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를 완전히 즐기기 위한 것임을 추가로 밝힙니다.
우선 구입은 되도록이면 패키지판을 구입하세요. 그래야 선택의 폭이 널어집니다.
아래는 제 경험에 의한 참고 플레이 루트입니다.
1회차 - 무검열 노멀
-1회차 기준, 무검열과 패치판의 컨텐츠 차이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무검열 복장 5개가 추가됩니다.
-할리데이 래빗, 사이버네틱 본디지, 블루 몬슨, 쿠노이치 블랙, 쿠노이치 화이트
-무검열 복장들 적극 이용하시면서 1회차를 진행합니다.
-엔딩은 되도록이면 진 엔딩 or 노멀 엔딩을 보세요.
-무검열판도 엔딩보면 어려움 난이도, 추가 의상 들어옵니다. 새게임+만 안 열리는데 걱정할 필요없습니다.
-서브 퀘스트는 열심히 할 필요 없지만, 1회차에서 구할 수 있는 의상은 전부 모아두세요.(2회차 중복 의상 얻기 위해)
2회차 - 업데이트 새게임+
-패치를 하고 게임을 다시 실행하면 새게임+가 생성됩니다.
-클리어 파일 계승해서 새게임+ 플레이 하세요.
-모든 의상, 모든 서브 컨텐츠 다 하시면서 남은 엔딩 2개 다 보시면 됩니다.
-엔딩 2개는 배드 엔딩과 1회차에서 보지 못한 진 엔딩 or 노멀 엔딩일 겁니다. 클라우드 or USB로 세이브 데이터 백업하고 2개다 보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필수입니다. 아래 3, 4회차는 옵션 사항으로, 뭔가를 더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3회차 - 업데이트 새게임 쌩하드
-새게임+까지 클리어하신 상태에서 더 어려운 게임을 하고 싶으시다면 계승이 없는 새게임 하드를 플레이 해보세요.
-계승이 없는 초기 상태의 이브로 난이도 어려움을 경험하면 확실히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낄 겁니다.
4회차 - 무검열 새게임 쌩하드
-다시 무검열판으로 돌려놓은 뒤, 새게임 어려움 모드 플레이 합니다. 이게 현존하는 가장 어려움 난이도입니다.
-세이브 파일은 새게임+ 클리어 파일하고 따로 저장되니 걱정마시길.
-패치판은 패링 닷지 보정이 들어간 상태인데, 무검열은 패링 닷지 보정이 전혀 없습니다.
-다시 할리데이 래빗 구해서 입으시고 그야말로 토끼공듀 플레이를 즐겨보세요.
이후엔 다시 업데이트를 진행해서 추가될 DLC 및 확장팩까지 즐기시면 되겠네요.
이상이 제가 실제로 즐긴 방식입니다. 현재 기준 스텔라 블레이드를 100% 즐기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데이원 패치가 최종적으로 의도된 결과물이라고 개발자가 직접 밝혔는데 굳이 업데이트를 막아가면서까지 패치 이전판을 플레이하는 것이 과연 100% 즐기는 방법일지.ㅋ
그걸 노리는 거죠. 패치판은 패링 닷지 완화 패치가 포함되어서 정박으로 패링 닷지가 들어가죠. 그래서 익숙해지면 할만한데, 무검열판은 데모판 그대로라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반예측을 해야 되서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데모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정발판이 패링 닷지가 훨씬 쉽다는 걸.... 뭐 쌩하드까지 클리어하신 소위 고인물들을 위한 플레이긴 합니다.
1. 엔딩 후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나서 쿠키영상 있습니다 2. 엔딩 크레딧 올라갈때 O버튼 누르고 있으면 빨리 올라갑니다
무검열판은 조작딜레이있습니다.
그걸 노리는 거죠. 패치판은 패링 닷지 완화 패치가 포함되어서 정박으로 패링 닷지가 들어가죠. 그래서 익숙해지면 할만한데, 무검열판은 데모판 그대로라서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 그것 때문에 반예측을 해야 되서 난이도가 더 올라갑니다. 데모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정발판이 패링 닷지가 훨씬 쉽다는 걸.... 뭐 쌩하드까지 클리어하신 소위 고인물들을 위한 플레이긴 합니다.
3~4회차 이상 하신 분들이면 페치판 쌩하드도 그럭저럭 적응하셨을 겁니다. 저도 쌩하드 익숙해지니까 패링 닷지 거의 실수 없는데.. 무검열로 다시 쌩하드 하니까 타이밍이 달라져서 다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현존하는 최고 난이도라고 생각되고, 무검열 토끼옷 입고 하는 쌩하드 난이도는 그야말로 토끼공듀 플레이라고 하는 것이죠.
데이원 패치가 최종적으로 의도된 결과물이라고 개발자가 직접 밝혔는데 굳이 업데이트를 막아가면서까지 패치 이전판을 플레이하는 것이 과연 100% 즐기는 방법일지.ㅋ
본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업데이트, 무검열 양쪽 모두 최대한 즐기는 걸 상정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쪽도 모두 즐기고, 거기에 추가로 무검열까지 즐기는 것이죠. 그러니 정확히는 100%가 아니라 120% 이상이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데이터 상에 존재하는 모든 컨텐츠를 즐기고, 이후 추가될 DLC나 확장팩까지 즐기면 그야말로 완전 플레이가 아닐까 싶네요 물론 업데이트판만 즐겨도 충분히 즐기는 건 맞습니다.
음 글쎄요.. 굳이 무검열(1넴 선혈, 2종 야한복장)에 대한 매리트가 별로인것 같은데 그냥 패치 받고 하는게 패링 및 전투면에서 더 이득같아 보입니다
어차피 이번주에 있을 업데이트(확실하지 않음) 무조건 받아야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