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미야씨가 가장 좋아하는 트랜스포머는 옵티머스 프라임
- 그는 용과 공룡을 좋아한다. 옛날에 플래티넘에겐 공룡이 나오는 프로토타입 게임이 있었다. 프로토타입은 시작 되었다가, 취소 되었다가, 그리고 다시 시작되어 용으로 끝나게 되었다. 대충 그런 식으로 스케일 바운드가 탄생
- 스케일 바운드는 싱글 프레임에 살고 죽는 베요네타랑은 다르다. 베요네타에서 얼마나 잘하느냐는 타이밍에 달렸다. 스케일 바운드는 좀 더 지적이다. 아이디어는 드래곤과 함께 개쿨 콤보와 간지나는 것들을 어떻게 하느냐이다. 드래곤과의 관계가 어느정도인가, 드래곤이 무엇을 하는가를 이해하고나서 서로 주고 받기 협공 플레이를 하는 방식.
- J.P. 켈람즈씨가 오늘 테스트 플레이를 하셨는데 캐릭터와 드래곤이 뛰쳐 나가더니 제각각 멋대로 움직이더라. 그리고나서 전투가 진행됨에따라 반복적으로 협공하기 시작하는데 그 물결과 흐름이 멋졌다.
- 카미야씨는 몬스터헌터를 논 적이 없으므로 비슷한 점이 있더라도 순전히 우연
- 카미야씨는 플레이어들이 절대 혼자가 아님을 느껴줬음 한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일 나쁜 일이 일어나더라도 언제나 당신을 뒷받쳐주고 지원해줄 드래곤이 있다.
- 플레티넘의 게임이 아닌 현대 게임 중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2
- 스케일바운드 이름의 뜻: 게임은 스케일이 엄청나고 드래곤도 스케일(비늘)을 가지고 있으니 팀에게 있어 스케일은 핵심 단어. 바운드 또한 드류(주인공)의 여정과 관계를 말하는 거고 여러가지 뜻을 포함한다. Scale의 뜻과 Bound의 모든 뜻을 조합해 생각해보면 게임플레이와 스토리와 관련해 스케일 바운드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좋은 힌트가 될 것.
- 플레티넘 게임즈가 게임을 만들 때, 디자이너들은 일이 진행 될 수록 더욱 열심히 만들려고 하는 반면 프로듀서들은 쉽게 만드려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보통 두가지 관점을 조합했을 때 딱 맞는 균형점을 찾을 수 있다.
- 카미야씨는 게임을 좋아하기에 심플하게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나바씨도 어릴 때 그렇게 결정했고 JP캘럼즈 또한 5,6살 때 그렇게 정했다고.
- 캡콤데이즈 때 저녁식사를 가졌었다. 이나바씨가 카미야씨를 초청했는데 캡콤의 간부들도 거기에 있었다. 이나바씨가 그들에게 말하길 언젠가 카미야씨는 캡콤을 떠날것이고 본인의 회사를 차려 독자적인 게임을 만들거라고 했다.
- 카미야씨는 퍼스트 건담, 마징가, 그리고 겟타로봇의 팬이다. 그가 말하길, 만약 플레티넘 게임즈가 건담 게임을 만든다면 그건 엄청 개쩔 것이라고 한다
* The craziness isn’t from twitch button response, even if the button response is actually very good.게임 시스템을 몰라서 그런지 뭔 소린지 잘 모르겠네요. 버튼 연타 반응속도를 말하는건지 뭔지 아시는 분 말끔히 정리 좀...
역시 갓겜 호르자
막줄에도 언급됐듯이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건담 게임 한번 해보고 싶다.
네다어
현세대 독점 알피지가 드물어서 좀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걸로 갈증 좀 해소하겠네요. 블러드본도 좋긴 한데 뭔가 좀 더 라이트한 게임이 필요해서...
내년에 발매될 RPG 중 원탑 확정ㅋㅋㅋ
내년 예정이라네요
컨셉도 마음에 들고 정말 기대되네요.
역시 갓겜 호르자
본편급 외전 호르자 포라이즌!
현세대 독점 알피지가 드물어서 좀 아쉬웠는데 다행히 이걸로 갈증 좀 해소하겠네요. 블러드본도 좋긴 한데 뭔가 좀 더 라이트한 게임이 필요해서...
플래티넘인 시점에서 라이트랑은 약간 거리가 있죠.
프롬보다는 라이트죠. 비교대상이 더럽게 나쁘긴 하군요.
오오 플래티넘 건담
베요네타만큼 스타일리쉬하게 만드려나.. 그럼 대박인데
플레티넘이 만드는 겟타로보는 진짜 미칠듯
믿고 보는 플래티넘 !!
겟타 게임 쌈박하게 뽑아쥬시오. 세계최후의 날 느낌으로
버튼 반응 역시 좋지만, 그것때문에 크레이지(미치게 좋은) 한 건 아니다.
이분이 다시 데메크 만들어줬으면 좋겠다...이분이 손 뗀 이후로 데메크는 손이 안가더라 그나마 3 가 그느낌 났는데
평타만 쳐줘도 땡큐죠 엑원 독점이 가장 딸리는 장르가 액션이니까 ㅜㅜ
마지막 문장은 sns 무용론을 이야기한 것 아닐까요.
내년에 발매될 RPG 중 원탑 확정ㅋㅋㅋ
캬 설레발
네다어
이 새키 지껄이는건 원탑확정 지랄도 정도껏 해라 ㅂㅅ새키주제에 ㅋㅋㅋ
막줄에도 언급됐듯이 유명 프로듀서가 만든 건담 게임 한번 해보고 싶다.
카미야히데키인만큼 액션은 괜찮을거같긴한데 프레임좀 잡아주길..
느낌이 DMC 같은데.......어째 영 끌리지가 않네요.
주요한 플레이 느낌 말하는거 같네요 기존에는 버튼반응이나 조작을 잘해야 하는데(혹은 그것이 주가 되는 포인트고) 이번에는 용과의 교감을 하면서 콤보를 내는점을 강조하는거 같아요(용과 콤비플레이가 포인트)
뭔가 이저저거 다 짬뽕해놓은 느낌이네요. ㄷㄷㄷㄷ 디자인도 좀 별로도 왜 용이라고보기도단 그냥 몬스터고. 왜 사마귀를 ㅋㅋㅋㅋ
카미야 히데키 사랑해요! 데메크1,베요네타1 2 다 재밌게 했으니 기대할께요!
여기에 부티풀죠,오오카미,뷰티풀101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오호 그렇군요 저것들은 못해봤네영
건담,마징가,게타면 초대 슈퍼로봇대전!!!
이건 필구다...한글화 되면 2개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