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저는 MS 랑 연락 끊긴지 오래되서 실제로 어떻게 구현됐는지는 모릅니다만..
남의 게임을 소스도 없이 프레임 증가를 시키는게 가능할 리가 없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말입니다.
하지만 FPS 부스터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올것이 왔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FPS 부스터는 딥러닝 추론 엔진으로 구현했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MS 식으로 얘기하면 DirectML 로 만든 거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해당 딥러닝 트레이닝 프로젝트는 엔비디아가 몇년전에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개나소나 다 할 수 있는거냐? 하면 택도 없죠.
딥러닝에서 진짜 어려운 부분은 트레이닝이 아닙니다.
튜닝과 추론 입니다.
엔씨가 딥러닝에 막대한 투자를 한다느니 AI 센터를 만든다느니 하는 거 들을 때마다.. 또 주가 방어 하는구만 하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엔씨의 딥러닝 프로젝트는 대부분 트레이닝 단계에서 끝납니다.
음 그래 신기하네 게임에 적용 가능해?
아뇨.
DirectML 은 추론까지 포괄하는 딥러닝 프레임웍입니다.
GPT3 도 MS 에서 발표한 DeepSpeed 를 기반으로 한 것은 왠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고...
특히 게임별 작업을 했다는 것에서 확신을 가지게 되더군요.
GPT3 에서도 그랬지만 아주아주 큰 학습모델로 먼저 선행 학습을 한후
그 상태로는 너무 크고 무겁기 때문에 게임에 맞춰서 파인튜닝을 하게 됩니다.
딥러닝 트레이닝은 개나 소나 할 수 있지만
실제 게임에 붙이는 추론부분은 대단히 어렵고 힘듭니다.
DLSS 외에는 제대로된 성공 사례도 없고요.
FPS 부스터의 진정한 공포는 앞으로 이런 무시무시한 것들이 MS 에서 줄줄히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입니다.
뇌피셜도 이런 뇌피셜이....
그냥 운영체제 만들던 마소라 가능한거 게임->os->하드웨어의 중간에서 전달하는 입력값을 os가 바꿔치기 해서 돌리게 하는거죠 딥러닝같은게 아니라...
연락 끊긴지 오래되시긴 하셨나 봅니다.. 원래 기술자가..모든걸 자기가 아는 선에서만 생각하기때문에.. 이런 뇌피셜이 나온걸 저는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된 기술 방식은 말씀하시는거 보다는 좀 1차원적인 거 같지만..아이디어가 대단하죠..
마소가 그동안 딥러닝 써서 구현한것들(자동 HDR등)은 다 딥러닝 썼다고 밝혔는데 이것만 숨길리가 없죠
프레임부스트는 위에분이 써주셨고.. 해상도업도 빨리 나왔으면
프레임부스트는 위에분이 써주셨고.. 해상도업도 빨리 나왔으면
그냥 운영체제 만들던 마소라 가능한거 게임->os->하드웨어의 중간에서 전달하는 입력값을 os가 바꿔치기 해서 돌리게 하는거죠 딥러닝같은게 아니라...
뇌피셜도 이런 뇌피셜이....
마소가 그동안 딥러닝 써서 구현한것들(자동 HDR등)은 다 딥러닝 썼다고 밝혔는데 이것만 숨길리가 없죠
연락 끊긴지 오래되시긴 하셨나 봅니다.. 원래 기술자가..모든걸 자기가 아는 선에서만 생각하기때문에.. 이런 뇌피셜이 나온걸 저는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된 기술 방식은 말씀하시는거 보다는 좀 1차원적인 거 같지만..아이디어가 대단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