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01일: 게임패스 서비스 시작.
↓ 약 3년 3개월 경과.
2020년 9월 21일: 게임패스 구독자 1500만 돌파.
↓ 약 4개월 경과.
2021년 1월 27일: 게임패스 구독자 1800만 돌파.
↓ 약 1년 경과.
2022년 1월 18일: 게임패스 구독자 2500만 돌파.
작년 하반기에 테이크투 CEO가 게임패스 구독자 3000만쯤 되지 않았냐는 언급이 있었는데 공식적으론 2500만이었죠.
그래도 작년에 비해 700만명이나 늘어난것도 적은 수치는 아니라서 고무적으로 보이긴 하네요.
게임패스 초창기에는 라인업이 부실했어도 1500만 이후 놀라울정도로 게임이 팍팍 들어왔었다보니
올해는 그때보다도 구독자가 늘어난만큼 양질의 게임 입점으로 보답해줄거 같습니다.
올해 하반기쯤 되면 3000만명은 확실하게 돌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드폴, 스타필드, 스토커2 등이 대기중이라 구독자가 더 늘면 늘었지 정체되진 않을거 같으니까요.
포르자 모터스포츠 리부트도 올해 하반기가 유력하니 하반기가 기대되네요.
그러고보면 어바우드도 올해 나올거라 점쳐지긴 하던데 이건 빨리 나와도 연말이라 왠지모르게 내년으로 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올해 나오면 안그래도 풍성한 하반기에 엑박 독점작들끼리 서로 팀킬하는 사태가 벌어질수도 있지 않을까 싶고...
2300만은 마소 공식 발표는 아니지 않았나요? 물론 윈도우 센트럴쪽에서 나온 정보라 저도 당시 믿긴 했습니다만, 2300만을 언급했던 재즈 코든이 3000만에 가까워졌다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좀 애매한거 같아 뺐습니다. 마소 공식발표와 괴리가 좀 크니까요. 4월에 2300만을 돌파했다면 그 이후 지금껏 겨우 200만 올랐다는건데 이것도 좀 말이 안되지 않나 싶고...
네 이제 퍼스트 되었으니 이왕이면 구작들도 손한번씩 봐서 엑시엑 인핸스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액블을 잘 게임패스로 흡수해야 특히 블리자드는 배틀넷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제작사라 배틀넷 게임패스 연동 시키려면 진짜 정교하게 연동 시켜야
배틀넷을 없앤다거나하면 PC유저들 반발이 좀 있을거 같아서 이건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윈도우스토어 있다고 스팀에 게임 안내는거 아니듯이 병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마크처럼 배틀넷과 마소 계정이 통합될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저는 없애는게 맞다고 보는지라 마소 목적이 게임패스로 유저 풀을 늘리려고 하는데 배틀넷을 유지 해버리면 배틀넷 유저들은 게임패스에 있는 다른 게임들 찍먹할 확률이 상당히 낮아지는지라 배틀넷 게임패스 런처가 분산이 되버리니
DZshk
2300만은 마소 공식 발표는 아니지 않았나요? 물론 윈도우 센트럴쪽에서 나온 정보라 저도 당시 믿긴 했습니다만, 2300만을 언급했던 재즈 코든이 3000만에 가까워졌다고 그랬던거 생각하면 좀 애매한거 같아 뺐습니다. 마소 공식발표와 괴리가 좀 크니까요. 4월에 2300만을 돌파했다면 그 이후 지금껏 겨우 200만 올랐다는건데 이것도 좀 말이 안되지 않나 싶고...
DZshk
아뇨. 이번 2500만 전 마지막 발표된 숫자는 1800만 일걸요. 테잌투 젤닉이 21년 9월에 겜패스 3000만이죠? 말했는데 필스펜서가 마지막 공개된 숫자는 1800만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하~~ 다시 찾아보니 맞습니다. 공식발표가 아니였네요 +_+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제 댓글은 지우겠습니다
느낌상 인수마무리랑 독점작러쉬가 연말에 겹칠빨인데 그때 독점작이랑 등록되는 액블게임이 우르르 몰려서 가입자가 꽤 늘거 같습니다
액블 게임이 언제 추가되느냐도 게임패스 구독자 증가에 관건이 될거 같긴 하네요. 콜옵 시리즈 1부터 뱅가드까지 우르르 싹 다 들어오면 파급력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SunMul Case
네 이제 퍼스트 되었으니 이왕이면 구작들도 손한번씩 봐서 엑시엑 인핸스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왠지 게임패스 가입자가 멈추면 그때마다 게임회사 하나씩 인수한다고 발표할려는 느낌이 ㅋㅋ 답글
인수가 끝나지 않았다고 했으니 그럴수도 있겠죠 ㅎㅎ
액블을 잘 게임패스로 흡수해야 특히 블리자드는 배틀넷 독자적으로 운영해오던 제작사라 배틀넷 게임패스 연동 시키려면 진짜 정교하게 연동 시켜야
배틀넷을 없앤다거나하면 PC유저들 반발이 좀 있을거 같아서 이건 유지하지 않을까 싶네요. 윈도우스토어 있다고 스팀에 게임 안내는거 아니듯이 병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마크처럼 배틀넷과 마소 계정이 통합될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SunMul Case
저는 없애는게 맞다고 보는지라 마소 목적이 게임패스로 유저 풀을 늘리려고 하는데 배틀넷을 유지 해버리면 배틀넷 유저들은 게임패스에 있는 다른 게임들 찍먹할 확률이 상당히 낮아지는지라 배틀넷 게임패스 런처가 분산이 되버리니
완전이전까진 힘들꺼고 통합정도는 할거라 봅니다
저는 통합이 될 것 같고 실제 통합했을때 이익이 크다고 봅니다. 런쳐가 사실상 간판 역할을 하기도 하고. 기본 엑박앱에 통합 안할 이유가 없죠. 배틀넷 소셜 기능도 기술적으로 시간이 걸릴지언정 엑박으로 통합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